울집,,씨
김은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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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6 18:59
지금 열심히 누구 도와주는 사람없이
작업실 짐 옮기고 있을겝니다.
(무거운물건 들고 나르는일 잘 못하는데)
아이들땜에 도와주지도못하고.
회원님들의 걱정과조언과관심속에,,
작업실 이사사건이,,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석때쯤엔,,
들어올 사무실사장과 전화연결이 안되어
(저흰 다른작업실계약상태였음)
속상하기도 했지만,,,
며칠전 이사비용도 쬐끔,아주쬐끔받기도하고,,
(나리한마리 살수있을려나,,ㅎㅎ)
일이 잘처리되어 다행입니다.
더 좋은 환경을 나리에게 만들어줄 생각인가봅니다.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요.
회원님들께 감사의인사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아무 소리 않다가 한소리 할려니 입이 트지지 안네요
항상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 하시는 은실님 표현에 기쁜양식 감사 합니다.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배어나오네요.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군요.
작업실 이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더욱 번창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