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책임과 의무를 잊지는 않으셨죠?

마스터 박상태님을 비롯한 몇몇 준비위원님들께서 잔치판을 근사하게 꾸며 놓으셨습니다.
이제 잔치판에서 신명나게 놀면 되는 것입니다.

장소를 협조해 주시는 분, 바쁘신 중에도 각종 운반을 맡아 주신 분, 금전적인 찬조를 하신 분, 이제 곧 도착하여 전시장을 꾸며 주시는 분, 보온 정수기를 가지고 오시는 분, 전시장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분재를 가지고 오시는 분, 다른 동호회게시판에 카나리아 품평 및 전시회를 안내하고 홍보하는 분, 친구들에게 전시회 나들이를 권하시는 분.....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진행하시는 우리의 마스터 박상태님!
정성과 열정과 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열기에 의하여 좀 쌀쌀해진 날씨야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더구나 한찬조님과 학교측의 배려로 전시회장에 온풍기를 가동시킬 수 있으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만 남았습니다.
이미 신청하신 품평 및 전시, 분양할 개체들을 잘 살펴서 가져 오시고, 주위의 아는 많은 분들과 함께 오십시오.

특히 전시회 참관이야 말로 카사모 회원으로서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아니 겠습니까?
아니 누려야할 권리이지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망설이지 마십시오.
출품할 카나리아가 없다고 망설이지 마십시오.

모두 모두 오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길 빕니다.
우리 카사모의 1년 행사 중 가장 성대한 잔치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