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한찬조 12 1,073 2004.11.24 14:22
나름대로 바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내년을 위하여  카나리아들을 점검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몇 쌍으로 가야할 지 동반자를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차후 고수님들의 자문을 얻어 결정하려합니다.

일환조는 한쌍은 자육으로 다른 한쌍은 가모에 의해 포란중입니다.
호금조는 5쌍으로 자육과 가모를 병행하였으나 아직 만족할 정도가 아닙니다.
홍옥조는 처음부터 포란을 하지않아 가모에 위탁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백금화조는 지난 8월부터  계속 (의도적)자육을 유도하여 성공하였으며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래도 청황조만은  별탈없이 2차번식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

일시적 현상일지도 모르므로 좀 더 관찰한 후에 ....

Comments

강현빈 2004.11.24 14:42
  ...............................................
이 속에 무엇이 적혀 있을까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창록 2004.11.24 14:46
  내년 봄에는 좋은 소식 좋은 만남 이루어지기를
고대해 보겠읍니다.
김갑종 2004.11.24 15:09
  청황조 번식 축하드립니다.
저희집 소정조는 5개중 3마리만 부화하여 뻘건 피덩이가 꿈틀거리고 있는것을
봤지만 5일후에 보니 모두 죽어 있었답니다.
마쑤타님 왈, 소정조는 절대 들여다 봐선 안 된답니다.
궁금해서리 잠깐 봤는데....흑흑
김두호 2004.11.24 16:46
  한찬조님 도대체 새가 몇쌍이세요.
저와 같은게 아닌가요.
김동철 2004.11.24 17:01
  카나리아 만으로도 바쁘실텐데 .....

많은 휜치류 언제 돌보십니까?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한찬조 2004.11.24 17:22
  참,
소정조 이야기가 빠졌군요!
우리에겐 소정조는 각별한 의미가 있답니다.
소정조도 가모 자육 모두 시도하여
다 실패(?) 하였습니다.
현재 포란중입니다.
.......

저한데는 소정조가 참 힘들군요.
벌써 다섯마리 보내고 지금은 수1, 암2입니다.
지난 6,7월은 거의 소정조와 함께 하였었습니다.

김갑종님(마쑤타님) 명심하여 돌보겠습니다.
송구섭 2004.11.24 19:12
  한찬조님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구조조정을 하실려고요  아니면 한 종류로 통일하실려고 하시나요

귀한 소정조가 번식이 잘되어 기쁨을 드려야 되는데요
권영우 2004.11.24 21:08
  한찬조님!
대단하십니다.
휜치류의 매력과 한찬조님의 고집으로 무사히 자육까지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전시회의 휴유증이 없는 듯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들도 주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네요. ^-^
박상태 2004.11.25 01:53
  다행입니다.^^ 진짜루.. 걱정 많이 했었는데, 새들이 참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

저 역시 ............... 가 뭔지 궁금하지만...^^
박정인 2004.11.25 11:28
  카나리아 뿐만 아니라 휜치류도 많으시네요.
어려운 자육도 성공하시고 청황조 2차 번식 까지... -_-d
한찬조님의 마음을 빼앗은 .................... 도 시도해 보세요..^0^
문명미 2004.11.25 13:49
  저도 .......이 궁금합니다. 무엇인줄은 몰라도 요 ....때문에 요즘 밤잠 설치시겠습니다.
청황조 번식 성공하시고 아울로 호금조 번식도 풍년이시길바랍니다..ㅎㅎㅎ
그리고 소정조도 한찬조님 정도라면 꼭 성공하시리라 봅니다...
한찬조 2005.02.05 00:44
  이제는 말을 할 수 있다.
저는 곱슬보다 일반 칼라 카나리아를 더 좋아하는 데
세상이 온통 곱슬 중심으로만 내닫고 있으니 .......

시흥의 모 조류원에서 연분홍 일반 카나리아 (암) 을 구입한 후
처음 카나리아에 입문할 때와 같은 설레임을 느끼고 .....으로
표현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연분홍 카나리아와 함께 연말 연시에 많은 새들을 잃었습니다.
적응능력이 약한 새였나 봅니다.

또 다가오는 전시회를 목표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구입하였는 데도 지금 보면 실망입니다.
싸고 좋은 새가 어디 존재나합니까?
아직 학생들의 사육환경이 활성화되지 못하여
지도교사가 구입해가며(또 사육까지 해가며) 준비하려니
출혈이 심하긴합니다.

그 뜻을 알고 카를 기증해 주신 여러 님(P,P,P,L,L,L,K,K,K..)들에게는 그 보답을 언제 어떻게 하누(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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