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주에온 카나리아를 .....

고경우 9 836 2004.12.13 17:40
안영하세요?
강현빈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카나리아를
키우고 있는 고경우입니다.

오늘 카사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반갑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해서 마음이 듭니다.
어제는 냇가에서 모래를 가지고와서
새장 바닥에 깔았거든요.

새장에 세마리를 넣었더니 좁 비좁은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나눌까 합니다.

강현빈 선배님 고맙습니다. 잘 키워서 내년에는
가족수를 늘려보겠습니다.

Comments

곽선호 2004.12.13 17:54
  제주도로 간 카나리아가 고경우님 댁으로 날라간 것이었군요.
이쁜 새들을 분양 받으셔서 기분이 좋으시겠네요.

좋은 곳에서 호강하며 살아갈 카나리아가 부럽습니다!
김동철 2004.12.13 17:55
  고경우님!
카사모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멀리 제주도에서도 이젠 카나리아의 힘찬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군요.
원래 카나리아의 고향이 섬나라 아닌가요?

자주들어오셔서 좋은 교류 쌓으시기 바랍니다.
박정인 2004.12.13 18:01
  드디어 제주도에도 카사모 회원분이 생겼네요..^^
카나리아 핑계로 이제 제주도에도 갈 수 있겠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제주도에서 카나리아에 빠지시면 발품팔기 힘들텐데요..^^
박상태 2004.12.13 19:02
  아까 회원 가입 신청 처리할 때 강현빈님과 관계된 분인 줄 알았답니다.^^

반갑습니다.^^

강모래를 까셨다구요? 깔아주시기 전에 꼭 살균해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물에 소독을 하시던지... 아니면 전자레인지로...^^
김창록 2004.12.13 19:48
  먼저 고경우님 카사모 가입을 축하 드립니다

더디어 제가 아직 가 보지도 못한 제주도에 카사모 깃발 날리는군요

이 덕으로 이 늙은이 제주에서 콧바람 쓸 날이 오겠군요.

2004/12/13
와 신나고 살맛 나는
金  昌  錄  올림
 
권영우 2004.12.13 21:42
  이젠 제주 회원님을 모실 수 있군요.
고경우님으로부터 시작하여 더욱 많은 제주 회원님들이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유채씨도 확보해 주시고요.
문명미 2004.12.13 23:39
  아하 그렇군요.. 유채씨.. 그 나리는 호강하네요..
평생에 몇번 가볼 제주도가 저희 집이니.. 가입축하드립니다..
나리야 부럽다.. 내년에 많이 번식하시고 건강히 키우시길 바랍니다.ㅎ ㅎ
강현빈 2004.12.14 13:01
  이렇게 빨리 가입할 줄 알았으면
더 좋은 개체로 줄 것을
지금은 시험이라 생각하시고
조금 경험이 쌓이면 다시 업 그레이드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영환 2004.12.14 18:05
  제주 토박이신가보네요.
제주에는 고씨가 많다던데...^^*

카사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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