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밤을 샌다는 것이 얼마나 비능률적인가...

박상태 8 708 2004.12.14 11:59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결국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데, 어떻게 보면 밤시간에 두뇌가 더 활발하게 되어버린 요즘 젊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 때문에 밤을 새게 되는 군요.

7시에 집에 와서 푹 자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몸이 영~~ 아닙니다.ㅎㅎㅎ

그나마 덜 끝내서 지금 해야합니다...

오늘 저녁 괴기 먹으로 갈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엉엉엉...

Comments

박정인 2004.12.14 12:02
  그러게 숙제는 미리미리 해야 한다니까요..ㅋㅋㅋ

그나저나 아직 20대인데 3일 밤을 새더라도 끄떡 없어야 하지 않나요???

젊은 사람이 부실하면 안되는디..ㅋㅋ 카사모 들어오지 마시고... 숙제 하세요...^^
김창록 2004.12.14 12:35
  밤에 먹을 괴기 생각 만 하니 다 못했지.
할일 잘 하도록 두지 괴기 들어 온다고 하고는 ....
배선생 책임 져야되
조충현 2004.12.14 12:55
  현장 작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밤12시 예상이면 1시이고 2시예상이면 4시 이런식으로 심야 시간에는  사실 작업능률이 영 아님니다.
그대신 아에 초저녁에 자고 10시쯤 시작 할경우는 좀덜 영향 받던데요.
좋은 고기 드시려면 부지런히 하셔야 하겠네요.

곽선호 2004.12.14 15:12
  지금쯤 정말 손이 안보일 정도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계시겠군요!
역시 밤에 작업한다는 것이 어렵기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항상 밤을 새워 하는 일에는 결과가 뚜렷이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챙기는 일도 워낙 벼락치기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는
쉽게 고쳐지질 않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듯이 과정은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과물이
어떻게든 나오지 않겠습니까????

땀도 좀 닦아가면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시길.....^-^.
배락현 2004.12.14 16:07
  내일 들어온답니다. 괴기...
어르신..master!!!
김두호 2004.12.14 16:08
  같은 분이 또 한분 계시지요.
윤모 박사라고 하던데...
거의 연구실에서 날새는걸 취미로 알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미리 숙제는 하셔야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권영우 2004.12.14 17:09
  먹는 것 밝히시는 분들!
먹는 것 가지고 약 올리는시는 분들!
괴기, 고기, 조기 찾는 분!
연말에 불우 이웃(?)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강현빈 2004.12.14 18:12
  밤 새는 것은 짧게 집중 투자하여
결과를 끝낼 때 많이 사용합니다
길면 정상적으로 하는 만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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