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 정지되어 있습니다.

이런 바이러스도 있습니까?
그 동안 카사모에 들어오지 못한 이유가 정담인 경우 10월 6일로 정지 있어
오준수님의 지방축제 이후의 글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른 몇 개의 사이트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보입니다.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도 잡지 못하네예.

이렇게 글을 올려보면 보일려나 싶어...
새로 윈도우를 설치해야 되겠습니다.

저희집 숫놈 두마리는 발정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초보 첫해 번식기를 앞두고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됩니다.
`카나리아를 알면 다른 새는 쉽다.'라는
사부님의 말씀처럼 제가 상대해 온 앵무들과는 다른 뭔가
고차원적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면이 아주 재미있게 하는데요...
저도 사부님과 열심히
그래서...
몇 년후엔 카사모에서 제법 유명해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ㅎㅎㅎ

어쩌다보니 두서없는 글을 올렸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