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간만에

임유섭 4 699 2004.12.18 20:15
글 쓰네요.
번개도 못 나가고...
일주일이 진짜로 바빴습니다. 새가 너무 많습니다.
날림장에 여러마리씩 넣어 놓고 있을 때는 정말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쌍 잡다보니 1/3도 못 잡았습니다. 그래서 날림장 다 빼고 작은장으로, 3단을 4단으로, 구석의 빈 공간 벌리고벌려서
장 하나 더 놓고......
 누구 때문에 이 고생하는데 카들은 아직도 맹숭맹숭 입니다.
참 걱정이 하나 생겼네요. 밀도가 높으면 번식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Comments

곽선호 2004.12.19 01:19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워낙에 새가 많으시니 어떤어떤 애들을 서로 쌍을 잡아야 할지 고민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모쪼록 아주아주 좋은 쌍들을 많이 이루셔서 내년에는 훌륭한 2세들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태 2004.12.19 09:20
  그래도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 것 아닌가요? ^^

겨울에 한 번 이천으로 놀러가겠습니다.^^
권영우 2004.12.19 13:10
  임유섭님!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벌써 쌍을 잡고 계십니까?
이제 저도 신경 좀 써야겠네요.
카나리아들에게 욕 먹기 전에.....
강현빈 2004.12.20 12:46
  메뚜기 잡으로 다닐 때 수컷보다는 암컷
암컷 보다는 쌍으로 잡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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