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저물어가네요~
박진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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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2004.12.27 09:45
올 한해도...
늘 그러했듯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별로 한 일도 없이...
다 지나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전 아이들과 함께...
코엑스에서 하는...
"과학아, 놀자"란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12월 들어 쌓인 일들 하면서...
딱 이틀, 아이들과 놀 수 있었는데...
그럭저럭 면피는 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어제는 하루 쉬면서...
오랜만에 새들과 눈도 맞추고...
흐뭇하게 바라보았습니다.
회원님들 중에...
번식 준비에 들어가신 분들도 계신데...
저희 집은 아직까지 한 겨울입니다.
어차피 번식은 3월중순은 되어야 시작될 것이니...
암수가 뒤죽박죽으로 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길 바랍니다.
올 한해 탐조하느라 바쁘게 누비셨죠?
내년 한해도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2005 되시길...^^*
오랫만에 뵙는군요.
이제 연말이니 탐조는 없으시죠?
늘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좀 심했나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빕니다.
이제 여유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항상 한 해가 시작할때는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한해가 가고나면 아쉬운 마음만 듭니다.
올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연말에는 가정에서 따뜻하게 휴가 즐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확실하게 가족분들에게 봉사 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탐조활동 잘되고 희귀새들 마니마니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새는 두 번째로...맞나요?
출장에서 오랜만에 복귀해...
일 좀 하려고 했더니...
사무실 집기들을 전부 교체하는 날이랍니다.
덕분에 어제, 오늘 노가다가 계속됩니다.
컴은 이제 겨우 연결했네요.
며칠동안 쌓인 짐들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연말이 쉽게 지나가질 않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