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계란을 끓는 물에..............
강현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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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06:47
새해가 시작된지 벌서 7시간
행주산성으로 안 보이는 해 돚이 본다고 5시 기강
지금은 계란을 삶으면서 이렇게 한 글..........
새해 첫 날 아침은 노른자를 주려고요..............
전국의 각지에서 새해를 맞이하시는 회원님들
보일런지 안 보일런지 모르는 태양이지만
태양과 같이 훨훨 타는 가슴으로 첫 다짐을 하시고
희망찬 한해가 시작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의 카나리아는 첫 째는 다산하고
둘 째는 아름답고, 세째는 건강하게 자라,
마지막으로 좋은 곳으로 시집 장가 보내십시요
데리고 사시면 안됩니다
우리집 애들도 오늘은 특식으로 만들어 먹여야 겠습니다.
에그푸드 듬뿍 주고 나왔습니다...^^
강현빈님께서도 새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는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현빈님께서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놈들 많이 생산하시어 분양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보답이나 하듯 울지 얺던 놈들도 울어 암수 감별이 한층 쉬워집니다.
그런데 믿었던 녀석이 울어 버릴때의 마음이란?
미역국대신 달걀 노란자와 배추를주고 에그푸드 만들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양의 새끼보다 보다더 귀엽고 튼튼한 카나리아를 만들려
올해는 노력 해야겠습니다.
올해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