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를 기르며....
배형수
일반
9
690
2005.01.01 19:28
날이면 날마다
거푸거푸 일어나는
도심의 문명 속에서
아침 저녁으로
나는 카나리아
그대 한태서
아름다운 사랑을 배운다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의 눈짓 보내고 싶은
그대 카나리아의 자태
아침 울음소리 한번에도
하루는 마냥 줄겁다
창공을 휠휠 날 수 없는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조금도 탓함이 없는 행복
색깔고운 그대 카나리아의 사랑
오후엔 다시 내 아내를 맞이하듯
그대의 둥지를 연다....
다가갔다 싶으면 저만치 멀어지는 연속입니다.
좋은한해 되십시요
카나리아와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제자 가르치실려면 건강이 우선이겠죠~
올해는소원성취하시고
이제 출근은 영광에서 광주로 하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좋은 소식 많이 들리길 기대하겠습니다.^^
가정에도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시기를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정도 전화를 드리려했는데 먼저 전화 주시고 다음부턴 제가
먼저 전화 드리도록 하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