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광주 포항을 다녀와서

이두열 9 682 2005.01.10 19:24

  8일  아침모처럼  지방  순회를  해보았습니다
  광주에  배형수선생님댁을  방문했습니다 .  이분또한  자기스타일  본색  이라  할까요  생선회에다  진수성찬
  대접 또한  어느누가  이렇게  ,,,,  말할수없는  대접  ,,하온대  이몸이  하필이면  처녀가  시집가는날  어디에
  종기가난다더니  아풀사  감기몸살  사대삭신이  오삭거리는데  이사정을  뉘  알아주리오  ,  오해라는오해는
  잔득  질머지고  예우해주시는  성의도  무시하고  움크리고  있다가  포항으로  줄행랑  하여  도착한시간  0시5분
  여담을  나누고  구룡포  회원님  또한  광주회원님처럼  예우가  말이  아니더군요 , 다시한번  느겼지요  카사모  가
  이렇게  좋은  줄    하오나  저로서는  악몽같은  일정이었습니다  .  죄송  합니다  만은  내몸이이렇게  아풀  줄이야
  내색도  못하고  견딜라니  어렵더군요  , 아직도  오십프로  정도  정상  내가몸만낳으면  옆집에송아지  들어오면
  같이같던  세사람  죽이고  말테니까요  ? 

  광주에  배형수  선생님  포항에  두분  이글을  이용해서  감사의뜻을  표합니다  ,


    횡설  수설  하는  이남자 ,,,

Comments

김두호 2005.01.10 19:52
  운전은 누가 하셨나요?
운전까지 하라고 하지는 않던가요?
괴씸한 분들 인데요. ㅎㅎㅎㅎㅎ
돌아오는 날 제가 대구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지송합니다.
권영우 2005.01.10 21:25
  늘 정력이 넘치십니다. ^-^
어느새 광주, 포항을......
좋은 대접 받으시고,  감기 몸살이라니요?.....
빨리 완쾌되셔야 축구하시지요?
강현빈 2005.01.10 22:32
  동서로 동분서주 하셨습니다
곽선호 2005.01.10 23:53
  많이 아프신가 보네요...
더욱 추워진 날씨에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나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강계수 2005.01.11 00:17
  이선생님 포항에 볼일이 있었는디

다음엔 저도 함께 데려가 주셔요

건강 챙기십시요

김창록 2005.01.11 10:09
  송아지 들어 오는날 집합

아무리 내가 않갔기로 서니 셋은 이슬엔 한계가 있고한데

가기전날도 몸살에 꿍꿍 하는사람 동행해서 참이슬 세례 혼자 다 받게하고

박 락 종 세피고인은 징벌 받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솜바지 두툼히 입고 대기 하기 바람.

2005/01/11
사법 방망이 뒤통수 칠
金  昌  錄  올림 

 
문명미 2005.01.11 10:58
  아이쿠 건강하셔야지요.. 그리 아프시면 안됩니다.
다정한 사모님과 오래 오래 사시려면 지금부터라도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빨리 나으세요.  ㅎㅎ
송인환 2005.01.11 13:20
  컨디션이 매우 좋지않아도 활동적인 모습이 왜람된 말씀이지만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한찬조 2005.01.16 09:12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시지요?
새해엔 카나리아와 함께 웃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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