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래도 명절은 명절입니다

강현빈 7 688 2005.02.06 20:54
분위기가 아닌듯 하여도 명절은 명절입니다
오늘 시장을 보았습니다
차례상에 올릴 것 중 저희집에서 담당할 나물과 동태포 등등

저희집은 형님댁 사정에 의하여
삼형제가 돌아 가면서 분담을 합니다
이번에는 동생이 건과류, 형님은 산적과 탕국 및 조기를
우리는 아까..............

많은 사람들 사이를 카트를 끌고 뒤쫒아 다니느라...
차 운전보다 더 어려운게 카트입니다
올해는 다른게 꽂감 상품이 많이 나왔더군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명절되시기 바라며
로고 가는 길 편안한 길이 되시기를....
우리집 흰타 드디어 다서번 만에 유정입니다

아마 설 지나면 깨고 나올 듯 합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2.06 20:56
  강현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가족,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일 생각을 하면 힘이 나시죠?

수고많으셨습니다.^^
한찬조 2005.02.06 21:07
  선물하신 그린 더치
우리집에서 한 덩치합니다..

아직 일할 생각을 안해서 그의 아내는 요즘 불안해한답니다.

좋은 명절 보내세요.
강현빈 2005.02.06 21:11
  더치보다는
머리도 말리고 목은 물론 가슴 배 등의
말림으로는 파리잔으로 분류하심이
한찬조 2005.02.06 21:25
  죄송합니다.
파리잔으로 분류했습니다.ㅎㅎ
권영우 2005.02.07 10:44
  다음번 설 때는 온양까지도 전철이.....
즐겁고 보람있는 명절이 되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두호 2005.02.07 13:04
  이제 저도 아내와 시장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미리 조금씩 준비를 했다고 하지만 오늘 장을보면 끝이 날것 같습니다.
즐거운 구정되세요
용환준 2005.02.07 14:08
  강현빈님께서는 참 부지런하시고 가정적이십니다.
물론 카사모의 회원분들이 모두 가정적이지만......

올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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