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모든것을 벗어납니다.

김두호 5 709 2005.02.17 11:20
신학기 보직과 담임이 발표되었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보직도 벗어나고 담임도 벗어나고 비담임으로...
단 수업시간이 많아 걱정이지만 이제 홀가분하게 삶을 살고 싶네요.
컴퓨터가 고물이라 카사모 접속이 직장에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몇번의 대화속에 일년만 더 해달라고 했지만 한번 마음을 먹고나니 다 싫어집니다.
내일부터 봄방학을 여유있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Comments

배락현 2005.02.17 12:04
 
 저희학교도 학생부장이 다른학교로 전보......기획을 하던 제게 부장을 맡으라고 어제 연락이 와서..
한마디로 No Thanks.....감 ,장 성화에  휴대폰 밧데리 다 빼버리고 ..조금있다 영등포에나 갔다와야겠습니다.
김두호 선생님. 권영우 선생님!!
보직교사 벗어나시어 시원 섭섭하시겠네요.
카나리아와 함께 좀 더 여유있는 시간..학생들과 좀 더 가까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강현빈 2005.02.17 12:27
  견장이 없으면 몸이 홀가분합니다
김갑종 2005.02.17 13:06
  김선생님! 훌훌 털어 버리시면 몸무게가 말이 아니겠습니다.
훨훨 날아 다닐실 선생님이 부럽기만 하답니다.
뚱뚱보 몸무게를 6년이나 더 아그장거려야 하니....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옵소서!!
이두열 2005.02.17 14:57
  요즘의  불경기속에  일자리가없어서  날리인데  선생님들은  보직  타령을 하고  계시니 
 한마디로  부럽기만합니다  ,카사모에  이런  훌륭한  선생님  박사님들이  게시니
 저희 들은  마냥  든든 합니다  ,
권영우 2005.02.17 20:00
  김두호님!
우선 무거운 짐에서 벗어남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더욱 큰일을 .....
대학원 진학을 축하드립니다.
10여일간의 황금의 봄방학을 만끽하십시오.

배락현님! 몇년은 맡으셔야 할껄요?..... ㅋㅋㅋ
교직 생활의 과정이니까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862(2) 명
  • 오늘 방문자 4,087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2,468 명
  • 전체 게시물 34,91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