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기에는 바닥에도 관심을..............

어제의 피곤으로  새 모이를 점심에 주기로하고
아침을 먹고 아까 글을 올리고 잠을 자는데
안 사람 왈 4이라더니 3이네 지난번에는 꽉 찬듯하더니....

부랴부랴 둥지를 보니 3
이상하다 넷이었는데 너무 어린것이 엉켜서 정확히.....
속상한 마음으로 다시 방에서 TV를 보는데 혹시

가서 받침대를 놓고 바닥을 들여다보니 한마리가.....
꺼내서 보니 어제 떨어진 듯 합니다 양구를 갈때도 없었거든요
오늘 아침에만 발견되었어도 예전과 같이 일찍 모이를 주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어찌 되었거나 13일간의 삶을 주인의 무성의로
아닌 자신의 부주위로 떨어지긴 했지만.....
회원님들도 번식기에는 특히 부화후에는 바닥도 틈틈히.....
꺼진불도 다시보자가 아니라 떨어진 새끼들도 보살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