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부터...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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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20:33
오늘 처음으로 동경곱슬 4 마리에 링을 채웠습니다.
시작은 동경부터 하네요.
흰색이나 노란색 더치 또는 파리잔은 무정란만 생산하는데....
아침부터 치과를 필두로 병원 순례를 했습니다.
이곳저곳 아픈데가 많아 방학내내 쉬고 있다가 개학 하기전에 돌아다녔는데 보험관리 공단에서 뭐라고 하지 않을래나...
건강이 최고인데 몸 관리를 전혀 않으니 마눌님 손에 끌려 소 끌려 다니듯.
내일 하루 쉬고나면 이제 본격적인 출근 전쟁으로 들어가야 하나 봅니다.
김두호님이 떠오릅니다.
동경, 더치, 파도반, 피어리노, 파리잔.....
참 어렵습니다.
구별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올해는 학교일에서 좀 벗어나셨으니,
건강관리와 취미생활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