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글로스터가 2일 후면 예정일

유재구 7 714 2005.03.01 22:35
글로스터가 2일 후면 부화 예정일.

오늘을 개학 준비 대신 우리 집 카나리 첫 생산을 위하여 계란 삶고 당근, 케일, 토마토, 사과 갈고 열심히 한 광주리 비빔 만들어 경단으로 처리, 야채 박스에 칸칸이 재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안식구는 개학준비가 맘에 안들어 말을 안하고 있지만, 난 나대로 즐겁다.

어멈! 어서 똑똑, 예쁜 건강한 아가들 듬뿍 낳아주렴^^*.

이 큰 아빠가 아가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흠흠

Comments

김은실 2005.03.01 22:49
  축하드립니다..
모든 새생명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김창록 2005.03.01 23:01
  우리집 그로스터는 수것들만 야단이고 합사된 암것 5놈은 꿈적도 않는데
2일 후면 부화예정 이라니 즐거우시 겠읍니다.
부화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 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한마리가 애를 태우는데 유선생님 처방을 따라
 치료제 "엔록실 100" 을 활용 치료 할 예정입니다.

사용에 의문점이 있으면 연락드리곘음니다.
   
김기곤 2005.03.02 01:09
  이쁜고 건강한 2세들이길 바랍니다.
유재구 2005.03.02 13:19
  김은실님, 김기곤님 새 생명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김창록님 그 많은 글로스터들이 모두 생산에 들어간다면 즐거움보다 일손의 걱정이  먼저 앞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천천히 생산 준비하시고 '엔록실 100'의 사용은 사람마다 효과의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픈 카 건강히 되길 기원합니다.

 
권영우 2005.03.02 14:16
  기다리는 기쁨도 크지요?
참, 부지런 하십니다.
벌써 부화라니.....
전 아직..... 1주일 정도 지나면 합사하렵니다.
나윤희 2005.03.02 14:44
  정말 대단하시네여. 사과에 토마토..당근..흠흠..우리애들이야 아직 뭐..멀었으니..그런건 안줬지만..어케만드는줄도 모르고..
근데 토마토도 먹어여? 사과는 줘봐는데 안먹던데..당근도... 케일이나 배추정도는 잘먹는데..흠..어케 달리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나여?
유재구 2005.03.02 21:22
  나윤희님.

사과,토마토,당근 등은 애그푸드 만들때 믹서기로 갈아서 사료와 혼합 반죽했기때문에 개들이 일일이 확인 안하고 잘 먹습니다.
-
여러가지 섞어서 먹이는 것은 각종 영양류와 카들에게 몸에 좋은 것들 취하여보라고 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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