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젊음의 시간 "

박동준 2 688 2005.03.04 03:05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과 흡사하여,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필립 체스터필드의《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중에서 -

* 인생은 짧습니다. 젊은 시절은 더 짧습니다.
1년 365일 중에 씨를 뿌릴 수 있는 시간은 7일 이내라고 합니다.
이 때를 놓치면 그 해 농사를 망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탕진은 자기 농사를 스스로 그르치는 자해행위와 같습니다.

Comments

강계수 2005.03.04 19:25
  맞습니다
젊은시절에 선진들의 말씀을 귀닮아 듣고
진리의 말씀을 따르고 행한다면 반드시 계획된대로
열매를 맺을수 있으련만 아쉬운 마음뿐이지요.
자녀들에게 몇번 얘기시작하면 잔소리로 들리고 .
저들도 세월이 가면 알텐대. 그때는 우리와 같이 후회할텐대.
권영우 2005.03.04 20:24
  40대에 들어서면 시간은 달려가더군요.
저의 누님 육순때, '너도 벌써 52니'라고 하더군요.
8살 차이니 당연하지요.

벌써 염치없이 먹은 것이 나이인가 봅니다.
남은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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