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얼룩이 포란 보고서

우형덕 15 723 2005.03.11 20:20
얼룩이 쌍은 알5개낳고 포란후 3일전부터 알에서 깨어나오는데

퇴근후에 확인하니 5개 모두 성공 아쉽게도 한마리 압사를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일출시간이 빨라지니 알을 모아두었다가 포란을 하여야 겠습니다.

대형급은 아니지만 털말림은 좋은놈입니다.(아깝습니다)

이숫놈은 작년에 한배에 네마리씩 세배를 번식을 한 놈입니다.

Comments

나윤희 2005.03.11 20:23
  와~ 부럽습니당~ 그리고 안타갑네여..쩝~ 남은 애들이라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
엄선일 2005.03.11 20:42
  축하합니다.
많이 많이 번식하시어 북진합시다.
우형덕 2005.03.11 20:56
 
올해는 부산 경남회원님 메달따러 북진 합시다.
권영우 2005.03.11 21:32
  우형덕님!
드디어 부산 경남회원님들의 북진 나팔 소리를....
11월 카사모 품평회 때 좋은 출품을 기대합니다.
숨겨 놓은 좋조들이 많다고 하던데, 고대하겠습니다.
원영환 2005.03.11 22:33
  우형덕님.

축하드립니다.
올해 멋진애들 많이 번식 하시기 바랍니다.

경상 좌수영쪽에서 살수와 기마병을 대동하여
한양땅을 향해서 북진을 하시겠다니...

전라 좌수영쪽에서도 육진에 능한 정예 병력을
준비를하여 함께 북진토록 하겠습니다....^^*
우형덕 2005.03.11 23:04
 
올해는 원님께서도  좋은놈들 많이 많이 만드셔서 북진 하입시더.

기회가되면 구경도 해보고 싶습니다.
김용배 2005.03.12 00:46
  그져 부러울 따름  -.-
원영환 2005.03.12 02:03
  우형덕님.

언제든 한번 서로 교류하고 싶습니다.
올 가을 번식 마무리하고 종조 교환 차원에서
서로 교류에 시간을 갖었으면합니다...^^*
박정인 2005.03.12 14:00
  귀한 얼룩이 한마리가 떨어졌군요... 흠..-_-;;

이제 본격적인 번식인가 봅니다.

잘 길러 주세요. 이동장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김기곤 2005.03.12 18:43
  허정수님,
제가 자로 재어봤을때 얼추 19cm정도는 넘어 보였는데요.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있지만 저는
올해 어떤녀석으로 보쌈해오나 고민중입니다.
이동장까지 완벽하게 갖추어 놓았읍니다,ㅎㅎㅎ
우형덕 2005.03.12 20:25
  원영환님

자주 한번씩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우형덕 2005.03.12 20:29
 
오늘 아침에 특식 많이 넣어 주고 갔는데 퇴근 후 그릇이 비었습니다.

내일은 많이 넣어 주어야 겠습니다.(식성이 좋습니다)
허정수 2005.03.12 23:07
  김기곤님이 우형덕님 댁 보쌈갈 때 저는 김기곤님 댁 흰얼룩이 잡아올랍니다 ㅎㅎ
그 얼룩이 숫놈이 그렇게나 컸나요?? 음..역시 대형들 사이에 있으니까 작아보였나 봅니다.
김기곤 2005.03.12 23:37
  허정수님,
흰얼룩이는 안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허정수님 오실때는 감추어둬야 겠읍니다,ㅎㅎㅎ
조대현 2005.03.15 09:34
  초보라서 우리집 카나리아들도 알을 낳았는데, 한쌍에 4개씩 총 8개가 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무정란으로 부화하지 않는 알도 있다고 하니,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영양공급도 많이들 신경 쓰시는 것 같으신데, 전 먹이를 좁쌀이 주식이고 일주일에 삶은 계란 1개와 배추를 공급하는게 고작입니다. 우리집 새들이 너무 못 먹고 사는게 아닌가 미안합니다. 그래도 기대는 새끼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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