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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엉금엉금 맹꼬0 이
조충현
일반
7
727
2005.03.18 13:26
어제밤 하우스 가는길목에 여기저기 주먹만한 돌덩이 같은 것이 흩어져있기에 핸들을 틀려 자세히보니
맹꽁이들이 월동하고 웅덩이 습지로 한발 한발 이동하는 모습이네요.
자연다큐에서 보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기에 차에 내려서 사진몇짱 찍어 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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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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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2005.03.18 14:12
허걱~ 깜짝이야~ ^^;;;
놀랐네요.
사진사이즈가 커서 맹콩이(?)가 화면밖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흙이라 참 편안한 느낌..흠..정확한 아니 적절한 단어가 잘 떠오르지않네요.
하지만 암튼 맹콩인 좀 놀랐지만 참 좋습니다.
조충현님 좋은 구경했습니다.^^
허걱~ 깜짝이야~ ^^;;; 놀랐네요. 사진사이즈가 커서 맹콩이(?)가 화면밖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흙이라 참 편안한 느낌..흠..정확한 아니 적절한 단어가 잘 떠오르지않네요. 하지만 암튼 맹콩인 좀 놀랐지만 참 좋습니다. 조충현님 좋은 구경했습니다.^^
한찬조
2005.03.18 14:55
놀랬습니다.
아래 사진은 벌써 번식 준비에....
놀랬습니다. 아래 사진은 벌써 번식 준비에....
임낙홍
2005.03.18 16:41
맹~꽁이가 두꺼비 같네요.
제 눈에는 두거비로 보입니다.
맹 ~ 꽁~~ 맹~꽁~~ 맹~꽁~~~
맹~꽁이가 두꺼비 같네요. 제 눈에는 두거비로 보입니다. 맹 ~ 꽁~~ 맹~꽁~~ 맹~꽁~~~
김용배
2005.03.18 18:10
자.연.의.신.비. 입니다 ^^;
자.연.의.신.비. 입니다 ^^;
박진영
2005.03.18 22:17
제가 보기에도 두꺼비인 것 같습니다.
맹꽁이가 등장하려면 기온이 더 올라가고...
비가 한바탕 쏟아부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날씨가 확 풀려서 개구리들이 전부 튀어나왔더니...
갑자기 추워져서 많은 수가 얼어죽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올해같은 날씨에서 양서류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두꺼비인 것 같습니다. 맹꽁이가 등장하려면 기온이 더 올라가고... 비가 한바탕 쏟아부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날씨가 확 풀려서 개구리들이 전부 튀어나왔더니... 갑자기 추워져서 많은 수가 얼어죽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올해같은 날씨에서 양서류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조충현
2005.03.19 12:40
벌써 동사한 개체가 몇마리 보입니다.
까치들 찬치 벌일 일만 남았네요.
벌써 동사한 개체가 몇마리 보입니다. 까치들 찬치 벌일 일만 남았네요.
권영우
2005.03.19 18:11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군요.
아직도 살아가는 습지가 있으니 반갑군요.
어렸을 때 흔히 보던 놈들이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으니,
후손들은 무엇을 볼지 모르겠군요.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군요. 아직도 살아가는 습지가 있으니 반갑군요. 어렸을 때 흔히 보던 놈들이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으니, 후손들은 무엇을 볼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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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네요.
사진사이즈가 커서 맹콩이(?)가 화면밖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흙이라 참 편안한 느낌..흠..정확한 아니 적절한 단어가 잘 떠오르지않네요.
하지만 암튼 맹콩인 좀 놀랐지만 참 좋습니다.
조충현님 좋은 구경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벌써 번식 준비에....
제 눈에는 두거비로 보입니다.
맹 ~ 꽁~~ 맹~꽁~~ 맹~꽁~~~
맹꽁이가 등장하려면 기온이 더 올라가고...
비가 한바탕 쏟아부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날씨가 확 풀려서 개구리들이 전부 튀어나왔더니...
갑자기 추워져서 많은 수가 얼어죽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올해같은 날씨에서 양서류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까치들 찬치 벌일 일만 남았네요.
아직도 살아가는 습지가 있으니 반갑군요.
어렸을 때 흔히 보던 놈들이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으니,
후손들은 무엇을 볼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