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앗! 나의 실수

이재홍 4 711 2005.03.31 10:18
아침에 모이주고 물갈아주고....
이모든 것을 다처리 할려면 무엇하나가 빠집니다.

그러다 8번장에 산란중인 알을 꺼내려고 손을 집어 넣는 순간

앗! 나의 실수로 그만 알이 깨저버렸습니다.

힘들게 산란한 카에게는 정말 미안.......

속상해서 앞으로 알을 낳지 않으면 어떻하나....

우리집은 현재 두둥지가 부화하여 육추중이고

부화를 대기중인 쌍이 1둥지

산란을 준비중인 쌍이 2둥지 등.......

회원 여러분 카번식 많이 하셔서 종조 교환바랍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3.31 17:54
  아쉬우시겠습니다.... 한해에 몇 번은 그런 실수를 하지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릴 때까지는 알꺼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깨먹은적이 많아서..

꺼내서 케이지 밖을 나오다 옷이 걸려서 공중으로 붕~~ 했던 적도 있고..

둥지를 너무 힘차게 넣다보니 그 속의 알들이 나중에 반동으로 튕겨져나오기도...쩝..^^
권영우 2005.03.31 20:09
  안타깝군요. 하지만 어쩝니까? 잊어버리십시오.
육추중인 2개의 둥지, 부화 대기 중인 둥지, 산란 준비 중인 2개의 둥지에서
더욱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빕니다.
김두호 2005.03.31 22:26
  사육자마다 공통된 일들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칼슘이 부족해서 알이 얇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김수영 2005.04.01 11:32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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