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역시 마음은...

강현빈 4 677 2005.03.31 16:49
집에 오자마자 베란다로........
우선 산란이 예정대로 되었는지 이상 무
이세부부 4알 종란 그린부부(노익장을 대체 함) 3개째 산란 진행중

흰둥이 새끼들 잘 자라고 있음 5마리 중 세마리 노랭이, 두마리 흰둥이
나머지 세상은 아직도 어두운 봄 인가봅니다
이소된 새끼들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공지 빠진 놈들 이제 2cm 나왔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이제부터 날씨가 봄날입니다
자연의 까치나 어치, 꿩도 요즈음 새벽에 울어 댑니다
새소리들이 점점 힘차고 경쾌하게 들립니다

Comments

박정인 2005.03.31 17:52
  아쉽게도 노익장이 물러 났군요.
올해 흰둥이가 2마리 태어났나요??
흰둥이 분양 대기표 뽑고 기다리겠습니다...^0^
박상태 2005.03.31 20:16
  강현빈님, 초반에 부진을 씻고 아주 잘 되고 있으신가 봅니다.

저도 일 주일 후면 태어날지 모르는 새끼들 생각만 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빨리 보고싶네요.
권영우 2005.03.31 20:16
  강현빈님께서는 벌써 한주가 지났나 봅니다.
댁에 오셔서 카나리아를 살펴보시니.....
4월에는 좋은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넘쳐나길 빕니다.
김두호 2005.03.31 22:25
  어제 두마리, 그저께 3마리 또 그전날 4마리 부화하여 육추중에 있습니다.
원하는 개체는 아직 놀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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