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쁜 날들은 이제는 뒤로 가라.....

한찬조 3 697 2005.04.05 18:08
학기초가 저만치 가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좀처럼 숨 돌릴 틈이 없네요
.............

지난 토요일엔  금년도 첫 전일제 계발활동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3학년의 호응이 거의 없어서
기대반... 우려반으로 명단을 받아보니

1학년 11반의 박상태를 비롯하여 24명(1학년--14명, 2학년--6명, 3학년--4명)의 새 사랑 친구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과 달리 카나리아와 핀치 사육 그리고 전시회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많아
또 1학년 학생들이 많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 추가 지원자를 마감하여 금년 계획을 확정하려 합니다..

카나리아 번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귀중한 경험담 흘리지 않고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무정란 중지란도 좋으니 알이나 한 번 구경해보자!!
파리잔,파도반,파이프 팬시  파씨들이 반항하고 있습니다.

다른 쌍들에게서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에게는  마리 수와 품종 수자가  더 중요합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4.05 22:12
  푸하.. 동명이인이라구요?? 오호.. 녀석.. 기특하군요.. (저라고 생각하시고 막 구박하실꺼죠? ^^)

24명이면 많은 수 아닌가요? ^^ 

축하드리며, 올해 농사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5.04.06 01:16
  축하드립니다.
3학년11반에 상태가 좋지 않은 학생도 있군요.
카나리아 한 마리씩만 주어도 24마리가 됩니다.그래서 마리수와 품종 숫자이군요.
늘 부러운 모습입니다.
강계수 2005.04.06 13:25
  금년에도 제자들과 씨름하실 한선생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한선생님을 통하여 카사모가
더욱 빛날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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