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우리 함께 가는 길에 "
박동준
일반
2
724
2005.04.29 03:05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의 <우리 함께 가는 길에> 중에서 -
* 아침편지를 전하게 된 것이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카사모 가족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때론 지치고 눈물 흘리지만 더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보람과 기쁨이 너무 크기에 내일도 모레도
이 길을 가려합니다. 뚜벅뚜벅...
---
P.S : 권영우 선생님 보신 분 계십니까?
정말 이렇게만 살 수 잇다면 행복입니다.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 공감 되는 글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우리가 바라고 희망하는 삶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