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두려움 "

박동준 3 743 2005.05.11 03:36
두려움이 때때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 자신도 익히 알고 있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두려움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스펜서 존슨의《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중에서 -

* 살다보면 두려움에 직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두려울 때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용기가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는 두려울 때 두려워할 줄 아는 것이며,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두려움의 폭을 넓혀 나가는 것입니다.
기회는 두려움과 함께 다가옵니다.
---
오늘 종합검진을 받으러 갑니다.
혹 무슨 병이나 있다 할까 봐 두렵군요~

Comments

박동준 2005.05.11 17:05
  검진 1차결과 위에 염증(신경성 궤양?)이 있는 것 외에는
데체적으로 양호 하다 하는데...정밀결과는 10일후...
카사모 식구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요~
이기형 2005.05.11 18:00
  누구나 검진은 약간은 두려운가봅니다.
다행이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
한찬조 2005.05.18 01:24
  건강,건강,건강,건강,건강,.......
돈,돈,돈,돈,돈,돈,돈,돈,......
빵,빵,빵,빵,빵,빵,빵,빵,......

초월해야 하는 데...
어느 하나 자신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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