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입구가 온정리인데 옛부터 온정 온천 한번 하는 것이 소원인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대가 금강산 조성 공사를 하기 전에 맨 먼저 온천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700m지하 암반 온천수를 발견하고 "우리는 성공했다"고 만세 삼창을 했답니다.
온정 온천은 마그네슘 성분의 온천으로 50도의 온천수가 끊임없이 콸콸 솟아 오르고...ㅎㅎ
한번 입욕하는데 12$ ,이틀은 20$ 받습니다. 노상 온천도 있고요.ㅎㅎ 미끈거리지 않고 유황 냄새도 없습니다.
바로 그 앞에 나뭇꾼이 목욕하는 선녀를 거시기해 버린 곳이랍니다.
전!
사슴이거든요....
제발 성급하게 옷을 건네주지 마시길...
나뭇군님~ 경계하셔야 할듯..
선녀님도 한번 뵈워야 겠습니다.
사진 멋집니다.
항상 건강히시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 얼굴이 쏙 들어가다보니... 진짜 같습니다.^^
전정희님 말씀대로 사슴(배락현님)이 선녀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ㅎㅎㅎ
곧 그집에 애기 울음소리 들리겠습니다. ㅊㅋㅊㅋ
근데 참으로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현대가 금강산 조성 공사를 하기 전에 맨 먼저 온천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700m지하 암반 온천수를 발견하고 "우리는 성공했다"고 만세 삼창을 했답니다.
온정 온천은 마그네슘 성분의 온천으로 50도의 온천수가 끊임없이 콸콸 솟아 오르고...ㅎㅎ
한번 입욕하는데 12$ ,이틀은 20$ 받습니다. 노상 온천도 있고요.ㅎㅎ 미끈거리지 않고 유황 냄새도 없습니다.
바로 그 앞에 나뭇꾼이 목욕하는 선녀를 거시기해 버린 곳이랍니다.
왜못받는고.온천은 좋았답니다.
선녀와 나무꾼 그리고 저아래 지방에서 채취한 산삼 까지 있으니
이게 바로 천국이 아닌가도 싶어 집니다.
남자들만 가셨으면,
선녀는 누구십니까? ㅎㅎㅎㅎ
얼른 옷을 숨기셨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텐데..
내년 3월은 예순둥이가...ㅋㅋ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낮이나 밤이나 온천탕에서 빨개 벗고 있을텐데...
데불고 올 걸 지가 해도 너무 했지요.잠자리가 편치 않습니다.
세상사 모두 뿌리치고 금강산 들어 갈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