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춘란이 없어진 자리에는

조충현 4 675 2005.05.20 09:47
춘란을 한답시고 모임에 나갈적에
한때는 서서히 구입해 노후에 퇴직후 즐길 생각까지 했는데  그만 대량 배양하는 실체를 알고는
어성복륜,동출도,청용사자,옥금강,조선철,호동복륜등 초보 입문품으로 구해놓고 기회가 있으면 그리 고가품이 아닌것으로 춘란의 빈자리를 풍란이 메워갑니다.

Comments

김갑종 2005.05.20 09:54
  왜 중국춘란은 구입을 안 하셨습니까?
춘란의 한계점이 바로 조직배양과 중국춘란입니다.
저도 베란다 반은 새들이 차지하는데 이소되는 새끼들로 두손 들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새떼들로 가득찰 베란다.ㅎㅎ
박상태 2005.05.20 10:06
  김갑종님... 부럽습니다.. 잘 되시나봅니다.^^

저희집은 아직도 빼꼼.. 합니다.ㅋㅋㅋ
조충현 2005.05.20 10:28
  중국춘란 공급하던(정 OO)님과의 오래전 만남과 모임 회원중 한분의 정보로 그져 순수한 취미에서
멈추고 60CM*120CM*100CM  스텐레스와 알미늄 파이프로 제작한 2단 받침대를 한때는 빼곡히 채웠다가 서서히줄어서 아래단에 석부작에서 카나리아로 이제는 잡다한 관엽과 화초로 내어주고
머지않아 난대도 처분해야 될듯 합니다.
전신권 2005.05.20 10:48
  중춘이 좋지요. 향과 모양 모두 나무랄데 없습니다.
저도 중춘을 위주로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제주한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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