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여름의 시작 입니다~

박동준 6 712 2005.06.01 13:17
우리 회원님의 소개로 책을 한권 샀습니다~
총 40장의 짧은 글들로 구성된 이 책은,
하루에 한편씩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짚어주면서,
현재 내가 속해 있는 이 곳에서 어떻게 목적을 발견하고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도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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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 무더운 여름철, 책 한권씩 읽읍시다~

Comments

전신권 2005.06.01 14:28
  이 책을 공부한지 벌써 3달이 지났습니다,
한 주에 한 과씩 하는데 오늘이 바로 12과를 공부하는 날입니다.
***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예습을 해야 합니다.
일깨워 주심 감사합니다. 참으로 읽기만 해서는 안되는 어려운 숙제를
던져주는 귀한 책입니다.
김명자 2005.06.01 16:33
  저는 반쯤 읽다가 접어둔지 좀 됐답니다.
정말 귀한책인데...  박동준님으로 하여금 다시 눈길이 가네요..감사해요^^


전신권 2005.06.01 16:54
  카사모는 내가  원하는 만큼 가까워 짐을 느낍니다,
솔직하게 일상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하나의 인생 일기장과도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선우 2005.06.01 17:46
  내일은 서점에 들러야겠어요.
배우는거 없이 아는것 중에서 꺼내 쓰려니까
한계는 말할것두 없이 머리에서 쥐가 나려고 하거든요!!!ㅋㅋ
비온뒤라 그런지 마음이 뭐라할수 없었는데
ZZAZ를 취미삼아 배우는 큰아이가 "가을의 속삭임"으로 위로를 줍니다.
저녁을 지어야겠네요.
맛있는 시간되세요. ^^
권영우 2005.06.01 18:59
  무더위에 책 속에 빠짐도 좋겠지요.
글 속에 묻혀 나를 잊고, 더위도 잊어야겠습니다.

그런데 눈이 침침해 지는 것, 어째야 합니까?
안경을 벗고 책을 봐도 전처럼 집중력이 안 생기니....
한찬조 2005.06.01 21:33
  오우~~~
내 봄!
내 봄은 어데로 갔누....

(카나리아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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