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웬 조화 인가?

안장엽 6 710 2005.06.03 19:36
최근 들어 번식 막바지를 생각 하며 하나 둘 정리작업을 생각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부화 예정인 유정란 들은 거의가 100% 새끼가 나옵니다.

그렇게 기다릴때는 꽝이더니만..

지금에 와서는 바닦에 알껍질이 떨어져 있어 둥지를 확인하면 어김없이
부화가 된것을 보면 금년 번식에 있어 자연적인 문제가 한 원인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집니다.(중지란)

아무튼 막바지에 부화된 새끼들 무더위를 어찌 보랠런지 손으로 건드려
보며 한숨이 나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6.03 19:47
  저도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는데... 3일 정도 후면 검란해볼 생각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 역시 "웬 조화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웅 부럽당.
전신권 2005.06.03 20:35
  우리집에는 이제야 포란하려고 폼 잡는 애들도 있는데,,,,
태어난지 10일 정도 되는 새끼들이 지금도 목을 길게 빼고 있던데...
강현빈 2005.06.03 20:43
  새들의 세상을
사람들의 생각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기곤 2005.06.03 20:57
  저희집 기대주 녀석들도 무정란만 쏟아내더니
이제야 일을 해주는것 같읍니다.
원영환 2005.06.04 00:58
  모든분들이 막판에 번식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니
올해도 무난한 번식의 기쁨을 영위하게 되겠군요.
권영우 2005.06.04 19:26
  좀 더워도 맡겨 보시죠.
강한것이 생명이 아닙니까?
냉장고의 차거운 물을 주실 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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