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나리아 한쌍을...^^
권다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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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1 19:49
지난 4월에 가입인사를 드린 후 가끔 카사모에 들려 글을 읽고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a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바빠 어서 카나리아를 분양받아야 할텐데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뎌 오늘!!!!! 카나리아 한쌍이 저의 집에 새식구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노란아이가 암컷. 오렌지색은 수컷....
암수가 함께 있어 잘 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배가 몹시 고팠나봐요....오자마자 모이를 넣어주니....모이앞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새까만 눈이 참 예쁩니다
아무래두 새를 키우게 되니...자연스레 카사모에두 열심히 들어올것같습니다..... 많이 설레네요^^
함께하게 되었다니 축하를드립니다.
앞으로 카나리아의 매력에 푹빠지시겠네요.
그러나 항상 초심에 마음이 변치않길 바라며...^^*
사육하다보면, 산란과 포란, 부화와 육추에서 더욱 설레임을 느끼게 됩니다.
종친이 오셔서 더욱 반갑네요. ^-^
카나리아는 다른새에 비해 기르는 재미가 확실히 있는새입니다.
산란부터 육추과정 모두를 한눈에 볼수있는새입니다.
색상도 좋고 울음도 좋고....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