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박진영
일반
5
701
2005.06.27 09:49
저는 토요일에...
아이들이 롯데월드에 놀러간 사이...
집사람과 외출을 했었고...
저녁 때는 집안 일 좀 돕고...
저녁 때 아이들이 돌아왔는데...
놀이기구를 16가지(?)를 탔다는데...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놀이기구 타고...
저 같으면 파김치가 되었을텐데...
팔팔하더군요.
젊음이 좋긴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일요일에는...
새장청소를 열심히 하고...
오후 늦게 가족들과 산책을 한다고...
안양천변을 걷다가 쏟아지는 비 맞아...
온 몸이 홀딱 다 젖고...
저녁에는 한가롭게 와인 반병쯤 마시고...
비교적 순조롭고 편안한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
.
.
.
.
.
새장 청소도 집안일에 속하남여??
일욜 일정은 정상대로 표현을 하셨구만요.. ㅋㅋㅋ
appaloosa..
Canary breeder를 도와서...
새장청소도 가끔씩 합니다.ㅎㅎㅎ
이젠 아이들끼리 놀러다니니 다 키우셨네요?
자식들이 안 놀아 주면 사모님이나 카나리아들과 노십시오. ^-^
그래도 박진영님은 항상 즐겁게 지내시려 노력하시고, 좋은 아빠이시니 부러움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