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로운 한달 반기을 시작하며

이원재 4 719 2005.07.01 12:36
상반기가 지나가고 하반기가 시작 되는날
새벽 비소리에 놀라 잠이 깻습니다.
시원한 빗줄기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냈습니다.
마음대로 날라가 줬으면 좋으련만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답답 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상반기를 결산하고 새로이 시작 되었건만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변한 것이라곤 달력 속의 그림이 달라졌습니다.
출근길 빗줄기를 헤치며 좀더 나은 하루한달 한해이기를 기원 하기도했습니다.

취미 생활도 7월과 8월이 가장 힘든 때인것 같습니다.
새들도 고생이고 사육자도 관리하느라 고생
넘처나는 곰팡이를 퇴치하느라 고생
그래도 새가 좋아 맺은 인연이기에 새와함께 슬기롭게 여름을 지내려합니다

Comments

김두호 2005.07.01 12:38
  일년의 반 입니다.
앞으로 남은 한 해에 원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시길...
김용수 2005.07.01 13:36
  시직하는첫날 반년을 어찌보냇고 앞으로 반년은 또 어찌보낼꼬 하는 생각에
 그런데 지나간 반년은 추억으로 돌려버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게 그렇게 정리가
 잘않되네요.
 그래서 생각을 정리하여 그런데로 잘보낸 반년이기에말입니다
 
 이제다시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삶 그 자체를 영위하여 년말에는좋은 결실을
 맺을수있게 열심히 달리면서 취미생활로 그삶에 질을 향상 시켜야 하겟지요

 7 , 8 월 질병과 싸워야 하는 모든생물들 어찌하여 무사히 여름을보낼까나 ?
 늦은 부화로 어제 나리들이 둥지를 박차고 이소를 하엿건만 이또한 시기가
 아니된 녀석들이라 걱정이되고요 그러나 지들이 잘 견디겠지요.
권영우 2005.07.01 17:10
  이제 1학기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수행평가전산화와 기말고사......
21일부터는 방학입니다.
허정수 2005.07.01 17:15
  저도 요즘 별볼일 없는 그저그런 날들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카나리아들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취미라는 게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김두호님 말씀처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원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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