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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빨리 녹을까요.
조룡
일반
7
728
2005.07.19 18:23
오랜만에 들어와서 뚱단지같은 글 올립니다.
여름이 덥고하니 머리가 약간 간것으로 이해하시고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냉동고기 1근을 공기중에서 해동시키는것 하고 냉동고기를 비닐에싸서
물에 넣어서 해동 시키는것하고(여기에서 물의 순환은없슴)어느것이 빠를까요.
날 더운데 술사내기 하였습니다.
저는 공기중에서 해동이 빠르다에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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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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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2005.07.19 18:47
물에 녹이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어디서 본것 같은데....
물에 녹이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어디서 본것 같은데....
주중규
2005.07.19 18:58
물에 녹이는게 빠르다에 한표!
왜? 물이 공기보다 열전달율이 높으니까~
안됐지만 술을 사셔야 될것같읍니다.~ㅎㅎ
물에 녹이는게 빠르다에 한표! 왜? 물이 공기보다 열전달율이 높으니까~ 안됐지만 술을 사셔야 될것같읍니다.~ㅎㅎ
강현빈
2005.07.19 20:21
겨울에 육지는 빨리 얼어도 물은 늦게 얼지요
순환이 안된다고 하였어도 자체적으로 순환을 합니다
물은 4도시에서 밀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모든 물의 온도가 4도가 될때가지는 순환을 한다면
공기중에 접하는 표면적이 넓어지니까
아니면 더운 물에 발을 담그면 속까지 더운 것 같은데
한증막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겉만 뜨겁더군요
밑거나 말거나의 강현빈입니다
겨울에 육지는 빨리 얼어도 물은 늦게 얼지요 순환이 안된다고 하였어도 자체적으로 순환을 합니다 물은 4도시에서 밀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모든 물의 온도가 4도가 될때가지는 순환을 한다면 공기중에 접하는 표면적이 넓어지니까 아니면 더운 물에 발을 담그면 속까지 더운 것 같은데 한증막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겉만 뜨겁더군요 밑거나 말거나의 강현빈입니다
곽선호
2005.07.20 00:07
오랜만이시네요..
저는 잘 모르지만, 그냥 여러분들이 물이 빠르다고 하시니,
저도 물에 녹이는 쪽으로 한표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정말 반갑네요!
오랜만이시네요.. 저는 잘 모르지만, 그냥 여러분들이 물이 빠르다고 하시니, 저도 물에 녹이는 쪽으로 한표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정말 반갑네요!
손용락
2005.07.20 09:03
질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빠른건 다 아는 야그지만,
물그릇이 고기 한근 부피 만해가지고서리
그속에 냉동된 고기 넣고나면 물한컵 들어갈 정도 이라면
물론 공기중에 두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서도
여그서 공기는 선풍기로 순환을 시켜버린다면
공기가 빠를 수도 있지 않나 생각 되기도 하구........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컵의 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무지 낮은 온도로 언 고기에게 다 빼앗겨
물의 온도가 내려가고 난 후에는 물은 되려 고기와
그릇 밖에 있는 공기 간에 단열재 역할 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 경우는 냉동 고기의 온도가 아주 낮고 물의 양이
아주 작은 경우이고....
물의 양이 고기 부피에 비해 제법 크면
당근 물이 빠르다는 거시지요.
이는 물이 공기보다는 비열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왠 물리학 강의???
카나리아 한약 연구를 넘어 물리학 연구까지 하시나 봅니다.ㅋ
질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빠른건 다 아는 야그지만, 물그릇이 고기 한근 부피 만해가지고서리 그속에 냉동된 고기 넣고나면 물한컵 들어갈 정도 이라면 물론 공기중에 두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서도 여그서 공기는 선풍기로 순환을 시켜버린다면 공기가 빠를 수도 있지 않나 생각 되기도 하구........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컵의 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무지 낮은 온도로 언 고기에게 다 빼앗겨 물의 온도가 내려가고 난 후에는 물은 되려 고기와 그릇 밖에 있는 공기 간에 단열재 역할 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 경우는 냉동 고기의 온도가 아주 낮고 물의 양이 아주 작은 경우이고.... 물의 양이 고기 부피에 비해 제법 크면 당근 물이 빠르다는 거시지요. 이는 물이 공기보다는 비열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왠 물리학 강의??? 카나리아 한약 연구를 넘어 물리학 연구까지 하시나 봅니다.ㅋ
김용만
2005.07.20 10:41
오랫만입니다...올해 도라지 번식은 잘 됐는지요.
저희집 일반도라지는 새벽 교미시 괴성(?)으로 추방 당했습니다. 마산으로...
물이 빠르다고들 하던데...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궁금합니다...ㅎㅎ
오랫만입니다...올해 도라지 번식은 잘 됐는지요. 저희집 일반도라지는 새벽 교미시 괴성(?)으로 추방 당했습니다. 마산으로... 물이 빠르다고들 하던데...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궁금합니다...ㅎㅎ
조룡
2005.07.20 15:23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어제저녁 술먹기전에 테스트를 하여보았습니다.
물이 빠르더군요.
저도 손용락 선생님처럼 생각이되어 공기중이 빠르다에 걸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그러니까 물이 고기부피정도가되면 물이 훠얼씬 빨랐습니다.
술 거나하게사고 인제야 정신이 듭니다.
김용만 선생님 도라지 번식은 꽝입니다.
무정란을 세어보니 싯가로 기천만원은 되는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좀 되겠지하고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한약은 좋기는좋은데 판로가 없어서 씨잘데기없는데에다 내기나하고 그렇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어제저녁 술먹기전에 테스트를 하여보았습니다. 물이 빠르더군요. 저도 손용락 선생님처럼 생각이되어 공기중이 빠르다에 걸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그러니까 물이 고기부피정도가되면 물이 훠얼씬 빨랐습니다. 술 거나하게사고 인제야 정신이 듭니다. 김용만 선생님 도라지 번식은 꽝입니다. 무정란을 세어보니 싯가로 기천만원은 되는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좀 되겠지하고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한약은 좋기는좋은데 판로가 없어서 씨잘데기없는데에다 내기나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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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것 같은데....
왜? 물이 공기보다 열전달율이 높으니까~
안됐지만 술을 사셔야 될것같읍니다.~ㅎㅎ
순환이 안된다고 하였어도 자체적으로 순환을 합니다
물은 4도시에서 밀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모든 물의 온도가 4도가 될때가지는 순환을 한다면
공기중에 접하는 표면적이 넓어지니까
아니면 더운 물에 발을 담그면 속까지 더운 것 같은데
한증막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겉만 뜨겁더군요
밑거나 말거나의 강현빈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그냥 여러분들이 물이 빠르다고 하시니,
저도 물에 녹이는 쪽으로 한표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정말 반갑네요!
일반적으로 물이 빠른건 다 아는 야그지만,
물그릇이 고기 한근 부피 만해가지고서리
그속에 냉동된 고기 넣고나면 물한컵 들어갈 정도 이라면
물론 공기중에 두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서도
여그서 공기는 선풍기로 순환을 시켜버린다면
공기가 빠를 수도 있지 않나 생각 되기도 하구........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컵의 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무지 낮은 온도로 언 고기에게 다 빼앗겨
물의 온도가 내려가고 난 후에는 물은 되려 고기와
그릇 밖에 있는 공기 간에 단열재 역할 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 경우는 냉동 고기의 온도가 아주 낮고 물의 양이
아주 작은 경우이고....
물의 양이 고기 부피에 비해 제법 크면
당근 물이 빠르다는 거시지요.
이는 물이 공기보다는 비열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왠 물리학 강의???
카나리아 한약 연구를 넘어 물리학 연구까지 하시나 봅니다.ㅋ
저희집 일반도라지는 새벽 교미시 괴성(?)으로 추방 당했습니다. 마산으로...
물이 빠르다고들 하던데...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궁금합니다...ㅎㅎ
어제저녁 술먹기전에 테스트를 하여보았습니다.
물이 빠르더군요.
저도 손용락 선생님처럼 생각이되어 공기중이 빠르다에 걸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그러니까 물이 고기부피정도가되면 물이 훠얼씬 빨랐습니다.
술 거나하게사고 인제야 정신이 듭니다.
김용만 선생님 도라지 번식은 꽝입니다.
무정란을 세어보니 싯가로 기천만원은 되는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좀 되겠지하고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한약은 좋기는좋은데 판로가 없어서 씨잘데기없는데에다 내기나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