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

오준수 5 728 2005.07.27 18:18
장호원으로 여주로 한바퀴 돌아왔읍니다.
내보낼 녀석들도 많은데 보내지는 못하고
내년을 생각하고 2마리 잡아왔읍니다.
덩치크고 잘 말린 녀석은 뒤로하고 (숫놈같아서)
암컷이라 생각되는 것으로 2마리^^
덩치는 좀되는놈들로 ㅎㅎㅎ
언젠가는 나갈 놈들은 나갈 것이요 남을 놈은 남을 것이라
 

Comments

권영우 2005.07.27 19:41
  임유섭님이나 김영산님이 순순히 주던가요?...... ^-^
하긴 자기가 필요해도 줄 사람이니......
이젠 서서히 마리 수를 줄이고 편히 생활해야 하는데, 자꾸 늘리게 되죠?
무더운 여름 서로가 건강합시다!
안장엽 2005.07.27 20:50
  좋으시겠습니다.
잡아올때도 있고...
새는 처음부터 좋은것을 소유하는 것 보다 이넘저넘 쌍을잡아
마음에 드는 개체를 만드는게 최고의 즐거움 아닌가 싶습니다.
전신권 2005.07.27 21:44
  참으로 새를 줄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요즘 벌써 실감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곳은 멀어서 보쌈하러 오시는 분도 없으니.. ㅎㅎㅎ
허정수 2005.07.27 21:53
  전신권님!!
전설에 내려오는 얘기에 따르면 보쌈의 내공이 출중한 자는 물 위를 걸어다니기도 한답니다 ㅎㅎ
제주도 보쌈을 완료하는날 저는 전설이 되어 보쌈계를 홀연히 떠나겠습니다 ㅎㅎ
이원재 2005.07.28 13:04
  아니구 나를 제켜두고 여주를 다녀왔단 말인가요.
멀리 떨어저 있으니 심심할때 찻아가질 못하네요
마음은 항상 사육장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149 명
  • 오늘 방문자 8,597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6,109 명
  • 전체 게시물 34,75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