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리집에서 나온 넘

장근호 11 706 2005.07.28 14:50
우리집 마당에서 나온넘
어때요 이쁘죠?

ㅋㅋㅋ

Comments

이종택 2005.07.28 14:57
  와 꽃뱀입니다.
무지 빠릅니다.
독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그래도 뱀이니 조심하십시요.
절대 물리시면 안됩니다.
이종택 2005.07.28 14:58
  화사라고 하지요.,,,,,,,,,,
정형숙 2005.07.28 15:12
  켁~~~~~~~~~~
이ㅡ쁘긴요....
어케 마당에서 조런거이 다 나온다요?
시골이신가요?
손용락 2005.07.28 15:38
  고무장갑 정도는 똟고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예쁘게 생겼네
무늬가 저정도면 이쁜거지요.

안이쁘다고요?
그럼 한번 그려보십시요.
저정도 나오는가?

아님 컴에서 페인트브러쉬 같은 걸로 그리시든가...
전신권 2005.07.28 16:08
  유혈목이 일명 꽃뱀,
과거에는 구렁이처럼 독이 없다고 알았으나
화사도 독이가 깊숙한 곳에 있어 물려 죽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독뱀에 속합니다. 빨간 색이
"나 독이 있으니 조심해,,," 하는 경고 같습니다,
강현빈 2005.07.28 16:46
  남성의 경우 평생동안 3마리 이상을 먹지 말라는 뱀이군요
독사는 남여 모두에게 정력을
화사는 남성에게 정력을

같은 정력에 좋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정력에 좋은 것은
권영우 2005.07.28 17:18
  꽃뱀에게 물려 패가망신도 한다던데.....
어렸을때 냇물을 유유히 헤어치던 모습을 흔히 본 것 같은데.....
시골에서도 좀처럼 볼 수가 없다더군요.
박정인 2005.07.28 18:50
  앗!~ 비암이닷... 비암... 1년생 꽃비암...ㅋㅋㅋ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산에가서 저거 잡아다 시장에 가져가면 1마리 1000원씩 줬는데...
몇마리 가져가서 돈받아 가지고 종합선물세트 사가지고 모두 모여서 까먹고 그랬는데...
그때 그 친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만...^^
전정희 2005.07.28 22:45
  ㅎㅎ
뱀 한 마리에 천원
싸네요.
잡을려면 힘들텐데..

초등학교 다닐때 쥐꼬리 잘라 가지고
(아버지께서 잘라주셨지만)
학교에 갖다 냈던 적은 있습니다만
뱀은 한 번도 안 잡아 봤네요
정형숙 2005.07.29 12:54
  ㅋㅋㅋㅋ 글을 보니 손용락님이 가장 이뽀서 도라가실려 하시니! 조 비암 손용락님 키우시게 드리심이....ㅋㅋ

난 동물은 무작정 좋아 하지만 비암만은 시~~~~~~~~로~~~~~~~~~~~~
무서버!!!!!!!  징그러버.!!!! 꿈에서도 자꾸 나타나서 날 놀라게 하고 무섭게 하는 비암...

시골에서 길가다 비암 만나면 .....속눈썹이 휘날리도록 내 능력이 다하는 시간까지 달려 버렸음..
그리고 손발이 다리가 후둘 후둘 떨릴정도로 무서워 얼굴이 창백해짐 (안그래도 하얀 얼굴이.ㅋㅋ)
변송 2005.07.30 22:12
  배암새끼인가요
세상에서 새끼중에 가장 징그러운것 두가지
하나는 배압새끼  하나는 파리새끼 이런것들이 마당에 기어다니면 그천적은 돼지를 방사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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