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종, 야생조류를 카나리아가 키워내다

이형숙 20 1,899 2005.08.13 03:02
25년전 오목눈이 알 을 꺼내 문조도 거뜬히 키워내는 가모 십자매에게 넣었지요. 먹이가 안 맞는지,나팔꽃처럼 입이 커서인지 그놈들을 못 키우더군요. 그때는 몰랐지만, 야조들은 육추시 곤충을 먹이지요.  콩과식물의 종자도 잘 먹는 야조라도  계란노른자만 묻힌 좁쌀만 먹는 입이 작은 십자매는  절대 못 키운다는 사실을...  그러면 , 동물성에 버금가는 단백질류를 먹는 카나리아는???....그후,
먹구 사느라 잊고 살다가 9년전부터 카나리아에게만 전념.구입과 퇴출을 반복......그러던 중, 올 봄 마음이 허전하여 25년전 일에 다시금 눈을 뜸...그래서 이산 저산
기웃기웃 마침내 마른풀을 물고있는 멧새발견 기나긴 시간끝에 둥지를 발견하였지요. 아직은 이른 탓에 알은 없더군요.
갑자기... 또다른 생각을 갖음..멧새는 집에서 카나리아가 키우고 아기때부터 새장에서 아무 거부감 없이 다 자란 멧새는  양조가 되어 새장에서 번식하고... 예쁜 노랑 카나리아는 자연에서 야조가되어 살아가면,...  그래서 전, 10여일 후.....
지금쯤 알이 있겠지, 하며 혹시 무정알을 대비하여  나의 카나리아 알 을 두곳에서 3알씩 총 6알을 준비했지요 그리고 출발.
마침내 도착.    ,허허, 그러나,  운명은 나의  욕망을 저버리고 자연에 손을 들어 줬나봅니다.  그놈들이 ! 그놈들이! 둥지를 포기했네요....  보통 알이나 아그들이 있으면 발각 되더라도 어미가 포기를 잘 안 하는데...그러나 여기서 전, 물러서지
안을 겁니다.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종, 야생조류를, 입이 큼직한 카나리아가 키우는 그날까지....    나의 최종 목표는 우리나라 산야의 야조들을 새장에서 번식시키는거지요...

Comments

주중규 2005.08.13 11:03
  카나리아 가  야조를 키우고 야조가 카나리아를 키운다?

아주 재미있는생각같이 보입니다 만,
고려 해야할 문제가 많이있내요~

먼저
카나리아가 설사 야조를 통해 부화에 성공 했드래도
우리나라의.추운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을수 있을지
살아남아도 자연에서 일정개체수가 되어야 번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카나리아의 우리나라에서 야조화는 어렵지 싶읍니다.

또 우리나라의 야조의 애완조 화는
그래도 가능성이 전혀없지는 않아 보이지만
먼저 각 야조의 특성을 연구하여 가능한 종을 선택하여
전문가 들의 연구를 통하면 가능성이 좀있을까
아마추어의 객기(?)로는 불가능 할것같읍니다.

기발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태클을 거는것같아 미안하지만
그 무모한 생각에 희생될지도 모르는 생명들이
안타까워 제생각을 말씀드렸읍니다.

박동준 2005.08.13 11:17
  이형숙님?
남자분이십니까? 여자분이시나요?
권영우 2005.08.13 11:54
  카나리아도 많은 노력으로 가금화가 되었는데 다시 야조로 되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요?
야조를 몇 마리 사육장에서 번식 시켜도 곧 근친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이런 것은 개인보다는 학술차원에서 축산대학같은 곳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많은 연구비와 시설등을 활용하여......
야조는 야생에서의 생활이 더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이형숙 2005.08.13 11:56
  주중규님! 전,야조의 습성및 특성을 어느정도는 알구 있습니다 단순, 객기만은 아닙니다
물론 나의 생각이 빗나갈 수도 있겠지요? 글에서 지적 한데로 전혀, 곡류를 먹지않는 오직
곤충류만 먹구 살아가는 여름새는 피하고  육추중에만 곤충을 먹고 평상시에는 곡류도 잘 먹는 텃새로  종을 택할터이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길...  또한 카나리아는 강하여 기후에 적응만 잘  하면  우리나라  추운겨울을 충분히 이겨낼 거라고 확신 합니다.. 전 한겨울에도 베란다 문을 열어주고 키우거든요. 문제는 먹이겠지요? . 사실 일반 야조들도 한해를
넘기려면 10마리중 한 두마리 산다고 하더군요.주중규님이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 이기에, 카나리아의 야조화는 고려해 보지요 저의 최종 목표는 아니었으니까요?  관심있게 글 읽어 주어 감사합니다..
이형숙 2005.08.13 12:50
  존경하는 박동준님!  느껴지시는데로 생각하심~~ 됩니다

언제나 중립과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권영우님!  인간으로 인한 자연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 고유의 종을 조금이나마 보전하고자.....
성조를 잡아다 번식을 유도하면 거의 실패지요. 그래서 처음부터 알에서 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리 야조인들 바깥 세상을 모르는데 ...오히려 천적과 기후와 먹이와 .... 그놈들에게는 더 나은
길 일 수도 있지요. 또한 대량 번식에 성공한다면 우리에 멋진 종 을 세상에 알릴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관심있게 읽어준 두분에게도 감사합니다...
유재구 2005.08.13 17:31
  이형숙님은 근거리에 사시는 군요.

도심에서도 멧새를 볼 수 있나요?
군포는..... 한 참 시내라 산은 없을 듯 한데요.

넘치는 새 사랑이 눈에 보입니다.
이형숙 2005.08.13 19:09
  안녕하세요.유재구님!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본이랍니다.  또 조금만 가면 과천, 안산...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야생조류를 만나 볼 수 있지요.    제가 이런글을 쓴 것은 유재구님이 말슴하신,넘치는 새 사랑
때문이기도 하지요.  무조건 야조를 포획,키우면 안돼? 하면 안 하나요? 양조에 어느정도 착각이던 진실이던 정상에 도달하면 다른것?에 눈을 돌리지요 물론 다 그렇다고는 아닙니다. 내가알기론 성조를 그물로 잡아다 새장 적응 시킴이를 한다며 많은 개체를 죽여가며 일년이상 햇빛없는 컴컴한곳에서 사육한다군요. 또한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번식이 주 목적이라고..    자연을 이미 알고 창공을 훨훨 날은 새 보다,
새장만 안, 카나리아가 키운 야조가 번식할 확률이높다는걸 알리기에...혹시 압니까? 나의 이 글을 보고
자연의 자유를 가진, 성조인 야조는 잡지 않을지.....
김용수 2005.08.13 21:58
  회상
있고있던 일이 회상하게 하는군요.
안녕하세요 이형숙씨
78~80년, 85~88년 이렇게 두차래에걸처 제가 미친척했던시절의 일을 님께서하시려하다니
생각의 차이는있겠지만 결과는 같으리라 믿고품니다.
그럴시간있으면 다른일하시라 하고싶씁니다

경험담
처음엔 참멧새의 둥지 둘을 털어다 부화와 육추엔성공 물론카나리아가 대리모가되어서
그러나이들은 상당한 야성을가지고 있고 자육은 ㅇ아예 생각도못하여
다음해엔 야조와 카나리아를 짝지우고 그결과 야 수 카 암 에사는 두쌍이 각각 4수씩 생산
쾌재를부린전 다음해이를디시 카와 f1을 짝지우고 f1 + f1 시도한결과 ㅋ+ f1에서만 산란이 세차레
이루어졋는데 모두 무정란이었고 물론 짝짓기 장면은여러차레 관찰되엇읍니다.
이들의울음소리는 상당히 좋은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을 고심타 이번엔 우연히 노랑방울새둥지를발견 전과동일시 실시한결과
목소리는 상당한경지에있스나 또 이들도 번식에 무제가 있어씁니다.

참고로 제가훗날 다시시도한담 아주넓은 방사장을마련하고 다시금 시도해봐하겠다는생각과
아쉬움을뒤로하고 지금껏 잊고있어씀니다

결론
꼭하시려거든 넓은방사장 마련하시고 시도해보심이 좋을듯싶고요
그냥일반적인 시도는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씁니다

충고
현제우리산야에 야조의 개채수가 상당히 줄고있스며 그옜날흔히몰수있던 종달새. 참멧새 지금은
상당히보기힘든 종으로 남았씁니다 . 이뿐만이아니라 휘파람새 역시 그러합니다.
얼말전만하여도 드로 산으로 다니다보면 간혹 야조의 둥지를 보곤했는데 요즘은 보기참힘듬니다
하니이형숙님 조금만참으시시요 개채수줄이는데 동참하지마시고요
우리 자연에서 사는넘들 채포해서 감옥에 가두지말고요

괜시리 잘난척했나요 허나 경험자로서 이형숙님에게 조언을드리오니 뜻데로하소서
이기형 2005.08.14 00:39
  김용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요사히 야조의개체수가 줄어드는 요소는 다른곳에 있습니다.
농약살포.야생고양이.인간들의환경파괴 등에 있다고봅니다 자연은 자연의상태를 잘보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살아가게하는것이 최상에길입니다.
부질없이 자연상태를 망치는 경고망동은 삼가해야할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야조"만해오던 메니아들도 못해온일이거든요.
멧세.노랑턱멧새.곤줄박이.밀화부리 .방울새. 꼬까참새.울새 .동박새 .개개비. 이모든개체는
자연에품에서 살아갈수있도록 우리는 자연을살리는길에 앞장서는것이 더빠른길입니다.
이형숙 2005.08.14 01:08
  김용수님!  반갑습니다 .멧새 육추에 카나리아가 성공시켰다구요. 대단하십니다 .간접적이나 기쁘구요.
자육을 아예생각도 못하게한 상당한 야성이란? 무었인지요? 새장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야조 특유의
가만있지 못 하는 움직임을 말 하나요?......글 만으론 알수가 없군요.  하지만 저와 다른점은 전,어떠한
새도  다음해에 번식을 못 할지라도 절대 섞지는 않습니다  그 고유의 종은 보전 해야 하니까요.  전,
그놈들이 너무 강하면,먹이를 약하게 주거나  날개깃과 꼬리깃을.... 아뭋튼 오랜시간을 두고 연구할 과제지요..    개채수가 준 가장큰 이유는 알 몇개 가져와서가  아니고 .포획으로 인한 것도 아니며
인간만을 생각한 무분별한 국토개발로 인한 자연파괴가 주범 입니다... 저에게 큰 희망을 안겨준
김용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반은 성공 했네요...  하하하하  기쁩니다.

이형숙 2005.08.14 01:41
  안녕하십니까? 이기형님!    저번일은 풀으시지요. 서로 반성합시다. 다 지나간 일이니...
이기형님  말씀데로,인간들의 환경파괴가 주범이지요.  알은  가져오면 또 나면 됩니다.
카나리아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도 쓸데없이 알을 낳쟎아요?  그러니  알만을 가져오면  야조 개체수에는  전혀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이놈들은 번식철에 곤충을 먹는데 엄청난 고 단백질이라 여러번 산란을 하여도
결코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니 전혀 개체수가 줄 이유가 없는 거지요.  만약 노력 끝에,
대량번식에 성공한다면? 오히려 늘겠지요..
주중규 2005.08.14 08:36
  이형숙 님은 님의 글로서 님의 모습이 어떻게 투영될지 아시는지?
또 만약에 아시면서 글을 쓰신다면 상당한고수(?)이거나
 상당한아집에 사로 잡혀
착각속에 사시는것이 아니신지 의심쓰럽습니다
먼저  카사모 장터 분양정보의 모님의 장터 개설란에서 쓰신글중에서
카나리아는 비싸야 된다든지, 자기의 새는 너무 비싸 분양정보란에 올릴수 없다든지 이번의 글등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개인 도 남의 글을 비판할자격이 없지만
님의주장은 좀 특이(?)하군요
글을 쓸때 읽는 사람들도 생각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이글땜에 기분이 상하신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이기형 2005.08.14 11:12
  주중규님 기분이상하다니요?
가끔은 지나친개인주위로 글을올리시는분때문에 (개인에마음이지만) 식상하는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야조사육경험 정도는 "카사모"회원분들이면 다를충분한 개인적 지식을 가지고있답니다.
이형숙님글내용을 걱정으로 바라보는분들이 많타는점을 감안하시에 그런큰뜻은 조용히 치루시는것이
바람직한줄로 사료됩니다. (터무니없는 개인적발상으로 자연애 피해를주면 않되는것이 중요
 
PS: 야조는 알낳는 기계는 아니랍니다.
이형숙 2005.08.14 23:55
  먼저, 저의글을 읽고 기분이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는 긍정적 사고를 가졌음 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과거, 종달새, 때까치 밀화부리.....기타등등,  얼마나 많은 종 을 우리가  아주 쉽게 어릴적 보며 살았습니까? 흔하디 흔했지요.그런데 지금은?  우리주변에 산과들이 없어지며 저절로 야생조류가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저절로~ ~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우리가 보며 자란 그 예쁜 야생조류를 후대에 다시금 보여 주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힘을 합쳐 노력을 해야지,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요?    야생조류를 쫒아다니는건, 그만큼 그것에  대한 관심과 사랑 아닐까요?      다른공부도 잘 했어야만 했던, 조류학 박사보다 오직, 새 만을 공부하고 사랑한 우리가 더 잘  해내지 않을까요?
이기형 2005.08.15 00:34
  이형숙님  열심히공부하시고 노력하십시요.
해서 우리산천에 많은새들로 가득차고 넘치도록해주시길 기원해봅니다. (노벨상이라도 타실런지요)
이형숙 2005.08.15 01:03
  전,오늘, 하루종일 일하며  김용수님이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 봤지요...일단 가장큰 문제점이라고 말하신  그  야성... 그걸 해결하면?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카나리아를 키우며 경험하는것 중
하나가 유조들을 육추하는 도중 재산란과 ,번식입니다.그럼 우리는 어떡해 하지요? 재번식하는개체에게 방해될까봐 되도록이면 유조가 먹기시작하면 어미로부터 떼지요...그걸 하지 말자는 겁니다. 어미가
유조를 키우는 모습을 야조유조에게 보여주는 거지요....그리고 재번식한 카나리아 유조만 분리하고 카나리아 어미와 야조유조를 내년봄 까지, 아니,야조가 알아서 번식 할 그날까지 그냥 두는 겁니다....
결론은 키우는 모습을  카나리아 어미로부터 반복학습 시키자는거지요. 유조들은 자라면서  본능적으로 어미로 부터 모든걸 배우지요.
이형숙 2005.08.15 02:07
  자연의 야조를 걱정하시는 이기형님!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제가, 대책 없이 무모한 일을 하겠습니까? 오래 전, 대학 다닐적 과천 대공원에 한달간 학점따느라 실습을 나간적이 있지요.  그곳엔,아주  방대한 산새장 이 있지요..., 원앙이.꿩,야생오리,토종닭,....심지어 참새까지 한데어우러져 직접 그곳에서
산란및 육추를 하더군요......전 그곳을 지금도 자주 간 답니다. ...  한마디로 말해 자연의 축소판,이지요.  새장에서의 본능의 야성으로 인한 번식을 실패할시 그곳에서나마 번식을 시도할터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이기형 2005.08.15 10:33
  원대한포부에 갈채를보내며 님에 큰뜻이 이루어지길 두손모아 기원하갰습니다 ^^
김광호 2005.08.15 13:15
  이곳 강원도 산속엔 멧새정도는 아직 꽤 있는 편입니다. 금년봄에도 제 사무실 근방에서도 번식했었으니까요! 재미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저도 과거 어렸을때의 기억이 새롭게 살아나는군요!
저는 각종 야조들을 붙들어 기른다고 많이도 죽게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왜 그렇게 했는지!
그리고 산비둘기와 새매의 어린녀석들을 데려다가 길러다가 훈련시켜 학교갔다 오면서 휘파람을 불면 산에서 날라와 제 손에 앉던 생각이 납니다!
이젠 정말 오래전의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금년에도 이곳에 멧새가 번식하여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름답게 노래불렀는데 요즘은 들을 수 없네요1
번식철이 끝나고 이젠 가을로 접어들고 있어서인가 봅니다!
가끔 들리던 밀화부리도 이젠 소리가 들이지 않는군요!
민병욱 2005.08.17 12:09
  이형숙씨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이형숙씨 대가 아닌 후대(후배)가 이형숙씨의 연구결과를 참고 삼아 야조사육을 성공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비범하거나 엉뚱한 사람이 이끌어 나가지요!!!!

카나리아도 원래는 자연속에 살던 새였지요....맞지요? 설마 사람이 만들지는 못했겠지요?
그중 엉뚱한 사람들이 카나리아를 잡아다 이렇게 저렇게 연구하다 보니 인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노리개로 만들었지요.
원래 진정한 새 매니어는 새장속에 잡아 넣어 놓고 즐거워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우리나라 토종새는 중요하고 남의 나라 새는 덜 중요한가요. 한국의 자연환경은 중요하고 다른 나라의 자연환경은 나빠져도 되는 가요?

종족보전과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작은 개체의 희생을 감수하며 연구를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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