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매에서 분양 받은 파리잔입니다..
황규윤
일반
9
703
2005.08.15 15:07
두마리인데 암수내요..
감갑종님네에서 나온 파리잔인데 부모가 같아서 번식시 또 다른 한쌍이 필요하군요...
경매에는 초보가 쉽게 짝을 맞출 수 있도록 한쌍(혈통갈이가 된) 이 나온다면 훨씬 편리할 것 같군요..
이미 여러 조류 및 쌍이 있으신분들은 한마리씩 경매 받는게 좋으시겠지만,,
경험이 적은 사람은 한마리 경매 받는다 해도 쌍을 맞출려면 다시 물색을 해야되고, 암수 구별도 어렵고...
하여튼 좋은 경험이었지만,,
기존의 회원위주 보다는 신규회원이나 초보를 위한 배려가 있어야 소위말하는 카나리아의 저변확대에 보탬이 되는 싸이트가 되지 않을까해서 몇자 적습니다...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부모가 같은 놈으로 분양받으셨나 봅니다.
경매라는 게 분양보다 오히려 더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초보회원들에겐 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은 드는데...
또 모르겠습니다. ㅎㅎ 짧은 생각에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셨군요.
찿아보니 많은새중에서 한배 가 두마리 였었는데 하필 그두마리는 받으셨네요~
어쩌겠어요 다른분에게 두마리 를 더 분양받으셔야 겠내요
물론 같은 부모에게서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경매라는 것은 어느 것이 낙찰될지 모르는 상황임으로 당연히 여러마리에 관심을 갖고 하게되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대부분 한쌍을 기르길 원하기 떄문에 추후 경매시에는 한마리씩 경매하는 것도 좋지만 쌍으로 경매를 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저에게 위의 두마리에 맞게 더 분양해주실분이 없으신지???
그리고 한쌍씩 경매에 올리는 것도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마리씩 할 때도 있고, 때론 한쌍씩 할 때도 있고, 그렇게 경매가 계속 진행되면서
지난 번에 미비했던 점을 하나둘씩 보완해나가다 보면 카사모의 경매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가을엔 아마도 인터넷 경매도, 품평회에서의 경매도 있을 겁니다.
종조가 확보되면 짝 안맞는 놈 내 좋기도 많이 할 거구요.
마음이 급하시면 김갑종님에게 찾아가서 2마리를 더 부탁하시죠? ^-^
한배라니 안타갑군요.
마음에 드는 놈은 여러 분이 찾으니 경매 가격이 올라가고 또 나한테 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리 되었나 봅니다.
좋은 소식 있겠지요.
사진 사이즈를 줄여주시죠. 800*600으로...
가을에 언제든지 바꾸거나 짝을 지어 드리지요.
튼튼하고 예쁘군요. 분양하는데, 쌍이 아닌 한마리씩 경매하는건 초보자나 신규회원의 배려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어린새는 유전자 검사가 아니면 암,수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다만 가능성만
고수들의 예리한 눈으로 판단할뿐... 카나리아 꼬리를 위로 올리면 부드러운 털 이있는데 그걸
핏기가 묻어 있는체로 깃털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하면 유조들의 성별을 100% 알수있지요.허나
마리당 비용이 만원이 듭니다 그러면 쌍으로 할시 최초의 경매가가 2만원이 비싸지겠지요.그러니
아주 고가의 새를 분양 하지 않고서는 할수 없는 거지요 그러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