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

박동준 3 709 2005.08.17 03:55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사람은 드러납니다.
가려졌던 바닥도 드러나고 숨겨졌던 잠재력도 이때 나타납니다.
벼랑 끝에서 절망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벼랑은 사람을 단련시키는 또 하나의
좋은 스승입니다.

Comments

한찬조 2005.08.17 05:31
  그가 보기에 나는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일까?
벼랑 끝에 몰릴까봐 두려워하며
조심하며 살아온 것이...

벼랑 끝에 몰리지 않기 위하여
순응하며 발버둥친 것이....

우장홍님
당신이 생각하는 벼랑과
내가 생각하는 벼랑은
참으로 다르옵니다.

그래도  벼랑 끝에 서진다면
나의 현실에서는
기도 뿐인 것을 .....

천길 만길 벼랑
한번 가면 다시 못올 ....
그것이 벼랑인 줄 알았지요
권영우 2005.08.17 09:20
  어미 사자의 선택인가요?
극한 상황에 빠졌을 때, 많은 생각도, 특유의 용기도, 순발력도.....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요. ^-^
이형숙 2005.08.17 10:22
  아!!  존경하는 박동준님?
나를두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남들 눈엔 옳은 길이 아니기에 글 로는 이겨선 안되는 거지요....잠시 물러설뿐..........
나의 희망과 바람, 노력과끈기 열정과정열,향수와번뇌  변함없는 나의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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