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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희 고향으로도
강현빈
일반
4
718
2005.08.30 19:44
제 카나리아 이세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자랐고 지금도 어머님과 형님이 계시는 고향에 이제서야....
고르고 골라서 노랑 수컷 파리잔 보내는데 마음에 드실려는지 그것은 받는 분 마음이지만
현재 보다는 좋은 배필을(암컷) 짝지어주면 아주 좋은 이세가 나올 수 있다는 확신으로(마침 경매에서 좋은 암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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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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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2005.08.30 20:28
저도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은근히 권했지만 안타깝지만 호응이 없네요.
그렇다고 강요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어머니는 몸에 배추나 무우, 유채등의 씨를 받아 놓았다가 주시곤 합니다. ^-^
저도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은근히 권했지만 안타깝지만 호응이 없네요. 그렇다고 강요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어머니는 몸에 배추나 무우, 유채등의 씨를 받아 놓았다가 주시곤 합니다. ^-^
허정수
2005.08.30 20:28
저는 아직까지 고향에서 좋은 카나리아를 받아오고, 분양받아오기만 했는데^^
내년에는 좋은 녀석들 고향으로 내려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고향에서 좋은 카나리아를 받아오고, 분양받아오기만 했는데^^ 내년에는 좋은 녀석들 고향으로 내려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기곤
2005.08.30 22:57
저역시 부모님께 권해 보았지만 별 반응이 없으셔서 포기했읍니다.
저역시 부모님께 권해 보았지만 별 반응이 없으셔서 포기했읍니다.
전신권
2005.08.31 12:55
저는 고향에 부모님과 같이 살기는 하지만
너무 연로하셔서 새를 키우는 것도 부담이 된다 하셔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저는 고향에 부모님과 같이 살기는 하지만 너무 연로하셔서 새를 키우는 것도 부담이 된다 하셔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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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강요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어머니는 몸에 배추나 무우, 유채등의 씨를 받아 놓았다가 주시곤 합니다. ^-^
내년에는 좋은 녀석들 고향으로 내려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연로하셔서 새를 키우는 것도 부담이 된다 하셔서
마음이 아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