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게시판 관리자로서...

김두호 4 688 2005.09.15 14:27
아시다시피 제일 글이 많이 올라 오는 곳이 정담란입니다.
제 임무를 소홀히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루에도 10 번이상 들어옵니다.
카사모 회칙과 사회 통념상 문제가 없다면 글을 지우거나 수정을 하지 않습니다.
개인이 자유롭게 쓴 글이 회원 모두에게 기쁨과 카사모의 발전을 위한 글인데...

요 며칠 문제가 될 만한 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 역시 문제가 될 글을 올리지도 않았구요.
앞으로도 문제가 될 만한 글이 아니라면 지우거나 수정을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사정이 어떠한지 조금 전에 통화를 하기 전에는 저도 내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카사모 태동시에 5명의 멤버가 순수한 취미 단체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서로 만나서 같은 취미로서 삶을 즐겁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원이 많아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구요.
그런데 회원수가 많아지면서 카나리아든 앵무류든 상업적인 이익을 노리는 분도 계시고 분양과 관련해서 문제의 소지를 일으키는 분도 계셨습니다.
회원수가 많아지니 회칙도 강화되고 갈수록 새로운 문제가 제기됩니다.
순수한 모임의 성격이 변해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회원 가입시에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더 이상 며칠 사이에 있었던 내용을 거론하지 마시고 평상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일으킨 본인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카사모 회원인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자중하기를 바람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09.15 14:56
  옳습니다!
그리고 침묵!
좋은 일만 생각하렵니다.
김창록 2005.09.15 15:36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모르고 지나고  알고 싶지도않고 하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바람니다.
정형숙 2005.09.15 15:40
  카사모가 너무 발전하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나 보네요!
새 키우시는 분들은 거의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 싸이트 이다보니...
전정희 2005.09.15 16:26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씀도 있지 않습니까.
긍정적인 사고가 사회를 밝게...
카사모도 밝게 이끌어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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