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무식한 것도 죄다.

한명호 11 677 2005.10.10 22:02
카사모에 정회원이 되려고 글을 쓰려고 하는데 컴퓨터를 할 줄 몰라서 우리 이쁜 딸에게

써달라고 하는데 치사하고 더러워서 카사모 정회원 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ㅜㅜ

열심히 배워서 딸 손 빌리지 않고 제가 해야되겠습니다 ㅠㅠ

옛날에는 무식한 것은 죄가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무식한 것은 죕니다 ㅠㅠ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혼자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

Comments

김기곤 2005.10.10 22:27
  정회원이 되는 500점은 어렵지 않읍니다.
열심히 댓글만 달아주셔도 급방 입니다.
한명호님의 열의라면 조만간 메달 색깔이 바뀔것 같읍니다.
정형숙 2005.10.10 23:19
  ㅋㅋㅋㅋㅋㅋㅋㅋ
고 이쁜딸이 어쩌 아빠에게 그케 드럽고 치사하게 한다요?ㅎㅎㅎ
맞아요! 울 아들도 자기컴 뺏을까봐스리 절때로 안알려 주드만요!!
그래도 욜씨미 하심 딸보다 나중에는 더 절하실겁니다!!
박상태 2005.10.11 08:04
  한명호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겠네요.^^

참,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번개, 전시회) 참가시 100점씩 팍팍 올려드립니다.

전시회에 출품을 하였을 때도 100점을.. 전시회 이틀 모두 참가, 출품을 다 하시면 300점이...^^
김광호 2005.10.11 09:45
  이분도 제가 처음 느낀 것을 고스란히 느끼고 계시네요! 이젠 저도 정회원이 되긴하였지만 어떤 마음인제 잘알것 같습니다! 제게 있는 남는 점수를 모두 드리고 싶습니다!(솔직한 마음입니다)그리고 컴퓨터와 밀접한 생활을 하지 못한 분들은 한자한자 치는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초보이면서 준회원인 상태에서 오프라인모임에 서먹해서 참석하기도 그렇고, 좋은새도 없는지라 출품하기도 그렇고! ㅎㅎㅎ 전시회는 그냥 가시면 될것 같네요! ㅎㅎㅎ
하여간 열심히 하셔서 타자실력도 빨리 늘길 바랍니다!
박기천 2005.10.11 10:16
  ㅎㅎ 한 명 호 님 저도 그 마음을 압니다 사진을 올리고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못하여 지금껏 사진한장 올리지 못햇습니다  제가 독수리타법을하면  우리딸(초등3년)
아빠 비켜봐요 제가 해 드릴께요 불러보세요 하며 자리를 빼앗는답니다 (언제까지그럴지는몰라도)
고1인 아들보고 부탁하면 저 지금 공부해야하는데요 허~걱....
꼭 공부 못하는놈들이 학교 일찍가고 밤늦게까지 딴짖하다가 뭐좀 부탁하면 꼭 공부한데지요 ..
김용구 2005.10.11 11:03
  독수리타법...
뜨끔..
ㅎㅎㅎ
들켰네요~

한명호님, 카나리아와 카사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으로 열심히 하시면 저처럼 주필도 한답니다.

전신권 2005.10.11 16:41
  전문적으로 배운 일이 아니라면
40대 후반이후의 분들(나이상으로만 따질 때)은
이곳에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 또한 경험한 바이고 독수리 타법의 비애를 저 또한 많이 겪었지요.
언젠가는 열심히 쓴 글이 시간이 너무 지나서 날라가버려 실망을 한 적도 있고,,,, 또 잘 못 된 키를 눌러 쓰던 글이 갑자기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알 지도 못해 멍한 적도 있고,,,
그러나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지금 이렇게 독구리타법으로도 글을 잘 쓸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답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시고 열심히 컴퓨터와 씨름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5.10.11 19:07
  모르는게 약입니다. ^-^
카나리아를 알게되어서, 카사모를 알게되어서 얻게되는 기쁨도 많지만,
걱정거리도 많이 생기시죠?
하지만 흐르는대로 흘러가게 하십시오.
독수리 타법이면 어떻습니까?
자식들 한테 구박받으면서 글 한 줄 올리시면 좀 어떻습니까?
정회원되시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보고픈 사람들 만나러 가시고,
좋다하는 새들 찾아다니시고,  마음에 와 닿는 글 있으시면, '옳소!'라고 마음을 나타내시면 금방 정회원 자격이 될 수 있는 포인트가 되신답니다.
한명호님! 파이팅!
송구섭 2005.10.11 21:43
  한명호님
이곳에서도 만날수 있군요
정말 시간 여유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천천히 하셔도 500점은 금방됩니다
변송 2005.10.11 21:47
  내돈들여 가리켜논 자식들이 그깐거 좀 가르켜 달라면 뭐 대단한 선생님이 된냥
알아듯도 못하는 소리나 해 재키고 나 드러워서 지한태는 안배워
눈 아파  LCD 모니터가 좋단다 해도 예 대답만 해 놓고 감감 무소식이어서 내돈주고 바꿨지
저거집에 가보면 지아들 좋다는건 다해주면서....
자식 소용없어
늙어 자식 믿지말고 연금이나 믿고,  함멈이 최고야
정형숙 2005.10.11 22:57
  변송님 고정하시옵소서~ㅎㅎ
자식들에게 많이 서운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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