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고통의 길, 기쁨의 길 "

박동준 1 736 2005.10.21 03:29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 고통의 길과 기쁨의 길,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 몸입니다.
고통의 길 안에 기쁨이 있고, 기쁨의 길 위에 고통이 뒤따릅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좁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보람과 성숙을 맛보며,
그 어떤 고통의 길도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10.21 10:53
  마치 여행과 같군요.
미지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
하지만 한살 두살 나이들면서 망설임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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