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네요...^^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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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005.11.04 10:39
새벽부터 마스터님과 오재관님은 출발을 하신다고하고..
저는 박진영님과 함께 저희집에 쌓여있는 물건들 준비하여 출발하려고 합니다...
일찍 오시는 분들도 11시 30분이후에 오시면 준비도 도와주실 수 있고. 카사모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답니다.^^
어제는 이종택님께서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할 일회용 접시며 젓가락이며 준비하시고 또 맛있는 떡, 김밥, 편육, 과일 등등 맞추시고...
엄청 수고를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권영우 선생님을 일찍 만나셔서 학교에 현수막도 걸고 학생들과 함께 전시에 사용될 desk까지 옮기신다는데... 저는 가보지는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고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면 이러한 수고가 더욱 빛이 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흥겨운 잔치판이 되려면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끼를 발휘하셔야죠.
저도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꼼꼼히 챙기고 있답니다.
많이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날씨라도 좋아야 할텐데.....
이것 저것 선물과 준비물을 챙겨담고....
품평,전시할 새들을 옮겨 담은후 광양으로 출발하여
오재관님과 접선하여 새벽 4시반쯤 한양땅을 향해서
차가운 아침 공기를 맡으며 짙은 안개속을 헤치고
달려가겠습니다....기다려라!....seoul !...내가 간다!
사정이 있어 이번에는 참가가 어렵네요.
마음이 동하면 일요일 아침에라도 달려가고픈 마음은 굴뚝 같은데....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아니면 전시할 새는 다음 날 가져가는 것인가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기쁜 전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의 길 사정이 좋았으면 합 니다.
시간을 내어 참석하려고 맘을 편하게 가져 봅니다.
수고하시는 진행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전시일 당일 아침에 가져와도됩니다.
잘치루시길,,,,
맘ㅇㅣ 아픕니다.
낼도 가야하는데,,,
왜 밤엔 비행기가 없는그야?????
변경된뒤론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데,,,
좀전에 전화가 왔네요.
낼 아이들이랑 서울대공원가기로약속했다며..
아이들이 엄청기대하고있다고...
그래서 동양공고로 변경됬다구,,말하고,,낼은 아이들이랑 서울대공원에서 시간보내고,,
일요일은 아이들이랑 전시장으로 온다고하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많이 보고싶은 친구였는데,,
이번에 볼수있어서 기쁩니다.
일단 권영우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가벼운 심부름과 도움이로
똘똘한 학생들을 선발하려 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