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안장엽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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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05.11.06 20:41
어제와 오늘 알게 모르게 몸은 피곤하였지만 마음만은 뿌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정겨운 얼굴들을 만나는 기쁨과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품평회 와 전시회에 비치는
화려한 모습은 준비와 진행하시는 운영진의 노고가 많이 묻어 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대상을 차지한 미안함과 조금이라도 카사모에
보탬이 될수 있을것 같아 이번 대상받은 파리쟌을 경매를 통해 그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드리는 조그마한 마음을 어여쁘게 보아주신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면서 가면서 카풀을 자청하신 회원님들..
하루밤 숙식을 같이 하여야 한다며 구지 집으로 초대를 하신 한찬조님과 사모님
먼저 알아보시고 반갑게 손을 내미신 회원님들..
또한 새도 구경시켜 주시고 거창한 곳에서 점심을 사주신 하사장님.. 등등
마음속 깊이 그 감사를 한아름 안고 금년의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소 서운한 느낌과 내년의 기대로 05년을 보내고 새로운 06년도에 보다더 성숙되고
알찬 행사를 기대하여 봅니다.
카사모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함께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대상받은 놈을 경매에 부쳐서 카사모 기금에 기탁하신 결단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비밀이야기 인데요.
더 큰 놈으로 도전하시고 파리잔은 제쪽으로......
아직 2마리로는 배가 고픕니다. ^-^
또한 대상받은 새를 선뜻 쾌척하여 주신 점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모든 님들을 모시고 밤 새워
새 이야기로 꽃을 피워야하는 데...
언젠가는 이루어 지겠지요.
멀리서 바라뵈도 정겹기만합니다.
잘 내려가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경매를 통해 발전기금 전액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모든 카사모 회원님들의 본보기로 삼아야 할듯 싶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피곤하실겝니다.
글구 상을 휩쓰셨으니 기분도 좋으실겝니다.
글로도 다시 한번 측하드립니다.
좋은 새를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셔 왔습니다.
작년부터 세 분의 새가 저희집 새장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꼭 한 분의 새가 빠졌지만.....
흰색 더치의 (최우수상)신랑감을 찾던 중 딱이다라고 생각한 새가 현실로 날아 들었습니다.
지난 봄 20개의 알을 낳았지만 전부 무정이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혼방을 만들어 주었더니 허허 그러면 그렇치였습니다. 옆에 수컷이 오면
여지없이 혼쭐을 내는 악바리가 허허 살살 힢을 흔들며 아양떠는 요조 숙녀가 되더군요.
정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많은 멋있는 새를 만들겠습니다.
찬조금으로 내주신 안장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갑종님 낙찰 받으신 그넘이 지 눈에는 암컷으로 보이던데....??
이상타 수컷 맞습니까?
인자 원시가 점점 심해지는가벼~
대상을 카사모에 기부 하시다니 정말 凡人으로서는 어려운 결단 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새 보급에 일조를 하고 계신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