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도현이에 대한 미안함을...

박상태 13 700 2005.11.06 21:57
하정국님께서 기증하신 트레이닝복에 당첨되어 이로써 대신하였습니다...^^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고 매년 나아지는 듯 하여 뿌듯하네요.^^

역시 만남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직도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고 계신 원영환 마스터님과 오재관님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또 이른 시간부터 달려나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거명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물품을 기증해 주신 회원님들...

미리 미리 준비하여 주신 회원님들...

좋은 새를 출품하여 주신 회원님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할 말은 많은데.. 하자면 끝도 없을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두고두고 이야기하지요.ㅎㅎㅎ


참, 카나리아 갤러리에 이번 전시회 수상 결과와 관련 사진을 올렸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11.06 22:22
  도현이가 좋아하나요?
엄마 아빠의 연출로 웃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바지 길이가 긴 것 같군요.

박상태님!
이틀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허정수 2005.11.06 22:30
  정말 많이 컸네요^^ 아빠랑 붕어빵입니다^^ 잘 생겼네요 ㅎㅎ
박상태 2005.11.06 22:30
  네, 바지길이가 많이.. 많이 깁니다..  서양 사람들을 위한 옷이라 그런지 더 긴 것 같구요.ㅎㅎㅎ

팔도 엄청 깁니다..

도현이가 3살인데.. 6세의 옷이니 많이 크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몸통(?)은 잘 맞는 듯 하니..이거...ㅎㅎㅎ
허정수 2005.11.06 22:34
  사진으로 보기엔 6살 같아 보입니다 ㅎㅎ
이종택 2005.11.06 23:05
  박상태님!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도현이 옷이 맞게 빨리 컷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태 2005.11.06 23:16
  ㅎㅎㅎ 도현이가 크면 제가 늙는 건데..^^
오재관 2005.11.06 23:42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박상태님이 없으면 너무나도 힘들듯, 하니 앞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실거죠...?
김갑종 2005.11.07 08:35
  도현아! 새 옷을 입고 웃고 있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는구나.
사실은 너네 아빠가 발 맛사지기를 가져 갈려고 했는데...
점 찍은 사람들은 많았는데 행운상이란 상품 지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 버리더구나.
빨리 자라 엄마가 옷을 접어 주는 노고가 없었으면 좋겠구나.
전정희 2005.11.07 09:09
  예전에 옷이나 물품이 귀할 때는 늘 몇 치수 더 큰 옷을 사서 입었지요.
나중에 꼭 맞을 때 쯤엔 헌 옷이 되어버렸고...
지금 입히지 마시고 장농에 고이 접어 넣어놨다가 많이 자란 후에 입시히면
좋지 않을까요?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노파심에서..ㅋ)
김용수 2005.11.07 12:41
  주황색의 칼라와 도현이의 얼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도현 아빠~~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구 2005.11.07 12:53
  세살 이라니 ...
많이 커 보입니다.
에그푸드를 많이 주셨나봐요 ㅎ ㅎ ㅎ ㅎ
유재구 2005.11.07 17:21
  옷을 입히시고.....
그랬죠!

도현아 웃어.
치~이즈^^
김은실 2005.11.07 18:56
  정말 클수록 아빠랑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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