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겨울 준비가

임유섭 8 726 2005.11.09 20:02
거의 끝나갑니다.
오늘 하루죙일 뺑이 쳤습니다.
사육장 옆구리 보온덮개로 막고요, 난로 설치했습니다.
이제 토요일에 가서 난로가 잘 돼나 시험 해보면 끝 입니다.
 가온은 12월 쯤 시작하려 합니다.
작년 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하는데 올 해는 또 뭐가 말썽을 부릴지 ....
하여튼 올 해는 꽝꽝 얼리고 시작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11.09 22:45
  하루죙일이라구요?
종일보다 한참 더한 느낌입니다.
엄청 힘들었겠네요.
이왕 시작한 것 내년 봄엔 풍조(?)하십시오.

6일 전시회때 분양코너를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양할 카나리아가 너무 적었죠?
내년에는 더 많은 카나리아가 분양되길 빕니다.
박상태 2005.11.09 23:58
  수고하셨습니다.^^
한찬조 2005.11.10 10:55
  겨울 준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한 쪽은 춥게...
한 쪽은 따뜻하게...
장고할 시간도 없습니다.
박기천 2005.11.10 15:24
  ㅎㅎ임유섭님 겨울준비라고하니 저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시골에는 겨울준비는
김장하고 땔감준비하면 모든게 끝인데 그 일이 장난이 아니엿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쳐 집니다..
유재구 2005.11.10 19:36
  작년에 무슨 실수를 하셨는지는 모르나

명년엔 좋은 놈들로 넘쳐나길 바랍니다.
김동철 2005.11.10 20:16
  말없이 묵묵히 전시회 때마다 고생 하시는 임유섭님!

올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월동준비 잘하시어 내년에도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송구섭 2005.11.10 20:55
  저도 겨울 준비 완료 했습니다
사료 30kg 짜리 5포대 들려 놓고 열풍기 준비하여 밤에 가동하고
보일러의 기름도 가득 채워 놓고 야간에 약간의 가온을 합니다

겨울 동안 얼마나 식구가 늘지 모르겠습니다
길동호 2005.11.11 07:01
    좋은 결과로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고수님들이 그러한데.....
초보는 말할수 없죠뭐.....
2006년에는 풍성함을 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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