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편지 - " 마흔 살부터는 "

박동준 2 749 2005.11.14 06:01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Comments

권영우 2005.11.14 09:49
  살다보니 나이 값도 얼굴값도 할 때가 있답니다.
남을 위한 배려도 베풀움도 다 때가 있더군요.
이젠 부모대신에 애경사에 열심히 쫓아다닐 때가 되었나 봅니다.
10월과 11월 휴일은 거의 쉴 날이 없더군요.
송구섭 2005.11.14 10:41
  좋은 말씀입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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