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간만에

엄선일 8 711 2005.11.24 14:27
정말로 오래간만입니다.
큰아이 수능관계로 컴을 잠시 멀리하였습니다.
기대치의 성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의 실력이라 생각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원하는 간호 사관학교에 실낱같은 소망을 담아봅니다.

Comments

이상규 2005.11.24 14:32
  반듯이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전신권 2005.11.24 14:54
  수능이라는 덫에서 시원하게 벗어나셨군요.
끝인가 하면 시작이고 또 첩첩산중이지만 다 그런 것이 사람 사는 재미가 아닐런지요?
뜻대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5.11.24 15:44
  따님의 대학입학에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김두호 2005.11.24 15:46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좀 어렵게 출제가 되어 학생들은 아우성입니다.
권영우 2005.11.24 17:25
  오랫만입니다.
이제 좀 무거운 짐을 벗어 놓은 듯 하시겠군요.
따님께서 원하는 대학에 가시길 빕니다.
유재구 2005.11.24 18:33
  "수험생은 결과에 연연하지 말면서 더 비상하는 자세를 갖고, 부모님은 그 동안 고생과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과 하고픈 일을 해보라."라는
오늘 신문에 기고된 시인 이혜인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제 가볍고 부담 없는 일상으로 돌아와 기쁨을 누리는 나의 생활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자식도 중요하지만 나의 삶도 중요하지요.
조충현 2005.11.24 19:07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수험생 자녀둔 부모도 같이 고생 아님니까?
강현빈 2005.11.24 22:21
  정말 오랜 만입니다
앞으로는 계속 만나뵐 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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