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 실수에 대해서 "
박동준
일반
2
703
2005.12.14 02:41
자신에게 너그러워진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같은 실수를 놓고 자신을 반복해서 벌하지 않는 것이다.
이미 저지른 일을 후회하여 그것에 집착하거나, 자기가 가진 문제 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하기 시작하면 그 문제를 극복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 킴벌리 커버거의《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 실수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실수도 재산입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경계할 일이며,
한번 실수를 반복해서 자책하는 것은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내 탓보다는 '네탓이요'가 판치고, 목소리가 커야 이긴다는 말이.....
실수는 한번 더 용서하되, 반복은 허용치 않는다.....?
저도 말을 아껴야 하는데 잘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