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겨울바다

이상규 9 714 2005.12.25 00:01
많은 선배님들 오붓하게 크리스마스 즐기느라 출석율이 저조한것 같습니다.
연타로 올립니다.
얼마전 다녀온 겨울의 동해바다. 주문진에서 옥계까지의 전경들...
정말 좋은 풍경이 많은데 사진을 전부 못올리는게 아쉽네요.
간만에 애들을 버리고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요즘 복어축제에 양미리도 풍년, 산오징어도 11마리 만원, 도루묵등등
바람이 몹시 차가웠지만 이곳저곳 800km나 다니며 구영하다가 왔습니다.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Comments

배락현 2005.12.25 08:29
  술은 못하지만 소주가..
꿀꺽!!!
강현빈 2005.12.25 10:07
  답답한 마음을 씻어주는 시원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송구섭 2005.12.25 11:34
  가슴까지 시원해 보입니다
신선한 회맛도 일품 이었겠습니다
유재구 2005.12.25 14:18
  회 한 점.

딱 한 점에 술 한 잔하면 좋겠습니다.

겨울 날씨가 느껴지는 풍경사진입니다.
김광호 2005.12.26 10:04
  어제저녁 저도 2킬로 정도되는 농어회를 저녁으로 즐겼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침이 끌꺽 넘어갑니다!
조충현 2005.12.26 10:22
  두분만의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지난번 삼척 마지막 출장때에 고생한 현장소장 위로겸 점심으로  김광호님이 인도해주신 횟집에서 복어 한마리 회뜨고 끊이고 해서 푸짐하게 먹은 생각이 나네요.
김광호 2005.12.26 12:35
  조충현님! 이젠 반드시 연락하시기입니다! ㅎㅎㅎ
권영우 2005.12.26 15:50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옥돌위에 놓인 회 맛은 어떤가요?
이상규 2005.12.26 17:11
  돔입니다...
지금도 입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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