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 물갈이

김창록 6 680 2006.01.06 10:57
매일 출근전에 냉골 옥탑방 문을열면 냉기가 싹 와서
웃도리에 톱바를 입고있으도 추우니 내가 추워서 물 갈고 모이 줄때
간이 온풍기 약 1시간 정도 자동에 맞추어 놓습니다.

그른데 오늘아침에 작년에 일한놈이 귀가 아프게 소리 지르네요
원래 부터 냉골이라 작년에도 늦게 3월중순부터 시작 되었는데 금년은 벌서부터
울고 야단이니 뭐가 잘못되어가나? 생각 하고 있읍니다.

이제 발아모이 조금씩 주고 있는데 ....

2006/01/06
설설 짝이나 맞추어 볼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염승호 2006.01.06 12:34
  정초 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습니다.
염승호 2006.01.06 13:36
  화곡동에 자주 방문하시다 보니
발정이 왔나 봅니다.
한약효과가 좋은가 봅니다.
김창록 2006.01.06 14:12
  말로만 입으로만..........
이통장 뛰어올라 줄행랑 쳐야지 휘리릭....
이두열 2006.01.06 19:10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던니  무슨일로  이두열이  거론 됩니까  ?
형님게서  회춘 하신다는  증거를 회원니믈한테  공개하시고  싶으신건가요 ?
축하합니다  .
권영우 2006.01.06 20:15
  발아씨앗 먹여 놓고, 노래부른다고 걱정하시나요?
아님 자랑하시는지요?
발정난 카나리아의 노래 소리도 좋고, 회춘하신다는 큰 형님의 자랑도 좋습니다. ^-^
그런데 한약은 등급제인가요?
김갑종 2006.01.07 11:03
  ㅋㅋ 두 형님! 숫컷 한 마리 운다고 경사 났습니다.
몇해를 보아 왔으나 기대를 안 합니다.
"확 뿜어라!!"도 소용 없는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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